즐거운 주말 아침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도 요즘 좋은일이 좀 있긴합니다만...

담달안에 장개를 가려고 계획을 하고있던차에 마나님 되실분께서 아이를 가지셨다는 소식을 전해주시네요 ㅎㅎㅎ

입덧이 심하다가 탈수증세를 보여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지만 ㅠㅠ

다행히 태아는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금 장사끝내고 병원에 가는중이네요..

첫경험이라 긴장이되네요....책임감도 생기고..

앞으로도 열심히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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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많은분들께서 방필하셔서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죠?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한팀이 저희 가게를 찾아주셨는데......

남자3분 여자3분....3커플이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을 좀 드리자면...

남자분들끼리 대화를 하시려거등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자리를 배치하시면 더 좋습니다..

이커플들은 커플끼리 섞여 앉았는데....

제가 느끼기로는 간단한 영어도 안되는듯했습니다...

남자들끼리 씨팔 좁팔 찾아가시면서 나름 즐겁게 술을 드시는데

여지들은 적응을 못하는 분위기...

중간중간 대화하다 여자아이들이 끼어들때면...

야 썅년아......야 씨불년아... (물론 웃으며 농담을 하시는건데)

여자애들은 농담으로 못받아들이는 눈치...


한분이 담배피러 나가시길래 조심스럽게 다가가 같이 담배한대 피우면서 아주 조심스럽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드렸는데...

이러시더군요....

아....괘안습니다
저희 스탈이 이래서요..

그래도 잘 놉니다..걱정마이소.....




그냥 네네 그러시리라 믿습니다. 즐거운시간 되셔요 ...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술자리 도중 아가씨 하나가 술이좀 취해 화가났고..
남자분들은 상황자체를 인지도 못하시고 ㅠㅠ

제가 바바애한테 잘설명하고 오해라도 다독여서 좀 진정을 시켰는데.......
손님이 다시 화가나셔서 씨발년아 기집이 니밖에없나...밖에나가면 넘치는게 여잔데 꺼지라......

결국 여자애는 가버리고 나머지 두여자애들도 기분상하고......




이나라 사람들 ...한국말 몰라도 욕은 다 알아듣습니다

욕만 알아들으니 문제죠

누구한테 하는욕인질 모르니 당연히 신경 거슬리겠죠....

이해 잘 못합니다...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는것인데...좀 시람취급은 해줘가면서 즐기시면 더 좋을텐데 말입니다 ㅠㅠ

옆에서 봐도 좀 아니었습니다....


내가 즐거우려면 상대를 먼저 즐겁게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우리 회원님들께서는 그러시리라 믿습니다

서로 존중해서 내상없는 즐거운시간들만 가지시길 바라는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비오는 주말이지만 즐겁게들 보내셔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