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타이거새우 도착하였습니다 ㅎㅎ

이번엔 큰놈들이 많이 왔네요

보통 200마리를 받으면 그중40프로는 오는도중에 생을 마감합니다 ㅠㅠ

그리 죽는놈들은 도착과동시에 진공포장하여 냉동실로 갔다가

갈릭버터구이. 칠리소스. 까르보나라소스. 혹은 소금구이로 손님상에 나가게 됩니다..

컨디션이 좋아 팔딱팔딱 뛰는놈들은 회로 드시게 됩니다..

하루 이틀 삼일이 지나도 쌩쌩하게 살아있는 놈들은 회로 드셔도 신선한상태니 아무관계없습니다 ㅎ

중간중간 죽거나 손으로 집었을때 팔딱거리지않는 놈들은 회로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 회로 드시려면 도착한날로부터 2일 안에는 오셔야 드실수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찾으셔서 보통은 이틀. 아님 3일째되는날 오후5시전에는 솔드아웃이 되고있습니다 ㅎㅎ

바닷물은 따로 돈을들여서 수시로 수빅에서 공급받고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하루에 한번에서 두번 물을 갈아주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분들께서 드신만큼 신선도나 위생적으로 100프로 자신하는만큼 .....새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꼭 한번 드시고 만족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항상 있으면 좋겠지만 ....사정상 산지에서 공수하는만큼.. 하루 이틀 없을때도 있습니다..ㅠㅠ

찾으시는분들이 많은만큼 싱싱할때 많이들 와주시길 바래봅니다 ㅎㅎ



오늘은 새우받고 죽은놈 몇마리로 삼겹살과 함께 직원들 입 호강 한번 시켜줬습니다 ㅎㅎ

삼겹살기름에 구우니 더 환상적이네요 ㅎㅎ

새우를 취급하는만큼. 더 맛있는 메뉴를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ㅎ

항상 노력하는 아지트가 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