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레스토랑에 문제라면 프렌드쉽 끝자락에 있다는 것 입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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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앙헬레스/클락 No.1 커뮤니티 앙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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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레스토랑을 전담하게 되니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1순위는 많은 손님의 유치입니다. 

그런데 저희 레스토랑이 맛도 좋고 재방문율도 높지만 위치가 워킹 그리고 한인타운과 거리가 좀 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제가 구상하고 있는것은 

무료 픽드랍을 진행하는 것 입니다. 물론 제반비용이 꽤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에는 픽드랍을 위해 차를 구입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인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사용은 가능 할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물론 아직 여쭤보지 않았기 때문에 예상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무료 픽드랍이 가능하다는 것이 많이 홍보 되어야 하는데 그 방법에 대한 고민이 입니다. 

앙필닷컴 광고 두자리가 비어 있더군요. 앙필닷컴 광고에 무료픽드랍 내용이 들어가 있다면 앙필 회원 님들이 지금 보다 더 편하게 저희 레스토랑을 이용하시게 되실까요? 그외 어떤 방법으로 워킹 또는 한인타운에 계시는 여행자분들에게 무료 픽드랍을 이용해서 편하게 레스토랑을 이용하시라고 홍보를 할 수 있을까요?

 

ㅎㅎㅎ재밌는 이야기로 게시판이 넘쳐나야 하는데 제가 고민을 해봐도 혼자 생각하는건 한계가 있는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좋은 의견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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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3

독고님의 댓글

흠...고객서비스나 홍보도 중요하긴한데...메뉴의 종류와 맛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가게 이름이 어떻게 되시는지...???

클락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쪽갈비 매ㅐ운맛,간장맛 반반 추천드립니다.  매운맛은 술안주로 최고고 간장맛은 필녀들 환장합니다.ㅋ

앙필앙필앙필님의 댓글의 댓글

네.. 그래서 일단 2명 이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랩/트라이 이용하셔서 오시는 손님들에 한해 왕복이 아닌 편도 비용으로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왕복 그랩 비용은 회사 입장에서도 부담이 될것 같더라고요.

클락몽키님의 댓글

보통 한인호텔들이 무료 픽드랍을 이누나스 다리전...촌놈 레스토랑까지 많이들 합니다.
그래서 맛집들이 다리건너 많이 있어도 쉽게 가지를 못하고 잘 아시는분들이야 그랍등을 이용해 많이들 넘어 가시죠..
일단 앙헬관련 밴드등에 먼저 홍보 하심도 좋은 방법입니다.
앙필에는 일단 협력사로 들어와 계시고  앙헬관련 호텔들과 조인하셔서 호텔 협력사로도 등록하심도 좋고.

무료 픽드랍은 아마도 큰 메리트로 올것 같긴 합니다.
솔직히 제가 엔젤타운 숙박할때  가까워 가기 수월했지만 다른 한인호텔에 있었다면 처음 찾아가기가 쉽게 결정내려지지 않았을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앙필앙필앙필님의 댓글의 댓글

저희가 차량을 수배해서 진행하는 것은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수 있겠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픽업 요청시간이 겹친다던가 하면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질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랩 이용시 편도 비용 음식값에서 차감 해주시는 방향으로 결정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노마이님의 댓글

개인적인 의견으론 거의 숙소에서 픽드랍을 이용할것입니다 그럼 팁이나 비용이 발생할것이구요
그럼 그비용을 음식값에서 할인해 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인원을 정하시고 픽드랍비용 무료인곳은 팁이발생하니 그비용 정해서 음식값할인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번창하세요

찰스야님의 댓글

구글 검색하면 바로 나오게 조치부터 해주셔야 할듯합니다.
지난주에 아쿠아플래닛에서 찾아가보려고 검색해도 안나오고, 카톡도 답변 없으셔서 못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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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필앙필앙필님의 댓글의 댓글

예리한 지적 감사합니다.
그랩에서 검색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직원이 그랩 사무실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월요일 정도 방문하겠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24시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그런가보네요
아니믄 김치레스토랑 치고가시믄됩니다 바로옆입니다
워킹 김치말고 프렌쉽김치입니다 ㅎㅎ 지금은 문닫았는데 주소치면나와요 ㅎㅎ

노마이님의 댓글

무료픽드랍을 가게 차로 손님을 모시러 가서 또 식당으로 와야하니 시간적으로나 인건적으로나
ㅜㅜ 잘생각하셔서 번창하시기른

앙필앙필앙필님의 댓글의 댓글

맞습니다. 그래서 그랩 편도 비용 음식값에서 차감 해드리는 것으로 의견이 좁혀지고 있습니다. ㅎㅎ
정확한 의견 감사합니다.

가만있는사람또못살게구내님의 댓글

장사는 자리가 80%인데 특히 먹는 장사는.
솔까 사장님이  픽드랍하신다고 해도
그차 타고 식당까지 밥먹으로 갈지는 미지수.

자연히 맛집이면 관광버스들이 알아서 옴

음식맛은  1번이 당연지사고
픽드랍보다는  차라리 배달비를 무료로
하는게 좋을꺼 같음.

앙필앙필앙필님의 댓글의 댓글

손님들이 레스토랑 방문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알아보고 있습니다. ^^
배달비 무료...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

Liners님의 댓글

픽드랍 운행말고 차비를 빼주는 건 어떠실지 한번 의견드려 봅니다.
초기 투자비가 발생하지.않으니 나쁘지 않을거 같긴한데....
기준은 프렌쉽 졸리비 입니다.
그랩으로 200페소이하네요. 왕복 400페소...
대신 차비빼줄 대상을 어떻게 정하느냐가 문제네요.
일정금액 이상 주문시 차비 빼준다던지....한번 검토해 보세요

앙필앙필앙필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지 않아도 저희 대표님도 이런 방향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다만 편도 한정하자고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앙필앙필앙필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ㅋ오늘 새롭게 면접 본 친구가 제 기준으론 마간다 입니다. ㅋㅋㅋ
참고로 전 저희 직원과 어떠한 썸도 절대 안합니다.. ㅎㅎ

앙필앙필앙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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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희 대표님과도 상의 해본 결과 손님들께서 그랩을 타고 오시면 음식 값에서 빼드리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네요..

다만 편도에 한해서 입니다.
최소인원을 두면 조금 그러니 2명 이상 오시면 편도 비용을 음식값에서 차감해드리는 방향으로 결정하자고 하시네요..
ㅎㅎㅎ 확정되면 앙필닷컴 후원사 신청도 드리고 회원분들게 안내드리겠습니다.
많은 의견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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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필앙필앙필님의 댓글의 댓글

오시면 꼭 말씀해주세요.. ㅠㅠ 얼굴이라도 뵙고 인사하게요..
저는 이곳에 아는 분이 없어서 항상 외롭습니다. ㅠㅠ
오늘도 퇴근 후 맥주와 유튜브로 일과를 마감할 판 입니다. ㅎㅎㅎ

앙필앙필앙필님의 댓글의 댓글

네.. 명심하겠습니다.
손님들이 원하시는게 뭔지 항상 관찰하고 실행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달풍개미님의 댓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꼭 원하시는대로 되시길 바랍니다. 9월 말 방필 하는데 꼭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앙필앙필앙필님의 댓글의 댓글

네.. 응원 감사합니다..
오시는 한분 한분 너무 감사해서 서비스를 뭘로 드려야 할지 항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니언링을 해드렸는데 바삭 바삭해서 좋아들 하시네요..
손님들께서 웃는 모습을 보면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아요..
내일은 고구마 튀김을 해서 서비스로 드려봐야겠어요..
저희 쉐프가 일식당에서도 쉐프를 해서 그런지 튀김을 바삭 바삭하게 잘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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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님의 댓글

5일에서 9일 갑니다 한번 꼭 방문할게요 혹시 메뉴 볼수있을까요 가리는 음식이 있어서 배치기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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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KimBBQ님의 댓글의 댓글

응원 한마디가 저에겐 힘이 됩니다.
제가 여기에 너무 발을 깊숙히 들여놓아서
여기 문닫으면 한국 본사가서 사람들 볼 면목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타락한휴지님의 댓글

구글을 검색하여 가게위치는 알고 있습니다
이문제는 앙헬을 방문하는 정말 초보의 기준으로 마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력자야 알아서 잘 갑니다.
다만 초보자는 가고 싶어도(한인 호텔 픽드랍 위치 안됨,그렙 모름,블루택시 무서움) 못가는 현실이 있습니다.

코로나전에 다이아 몬드 씨푸드에서 픽업차를 보내줘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기준점을 완전 쌩 초보로 마춰 주세요

내가 가고 싶은데 못가는건 비밀 ㅠㅠ

니꼴라스님의 댓글

지리를 잘 몰라서요.
프렌쉽  한인호텔에서  식당까지 무료 픽드랍이 안되는 가  보죠 , 일반적으로..
여러 후기들을 보고 10월 방문중에  가볼려고 했던 곳인데요.
5명, 아차하면 10명이 되는 상황이라 그랩은 애초에 생각안하고 잇엇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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