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에 ex가 어디서 광고를 보고 와서

 가보자고 해서 갔던 가게입니다.

 sns 상 포토존 등이 휘황찬란(?) 하게 되어 있어서

 애기들이 좋아하겠다 싶었었는데...

 위치는 아누나스 다리 건 구 사랑방 미김바보다 좀더 가서 커피베이 대각선 맞은편 쯤이니

 거리는 좀 됩니다.

 메뉴는 4월에는 스시, 튀김 등 약간 일식을 메인으로 하면서 

 잡다하게 퓨전 메뉴들이 있었는데 (부대찌개, 라면 등)

 레촌으로 변경했다가,  지금은 치킨(한국 스타일), 피자 전문점으로 바뀌었다네요

 - 그때의 잡다한(?) 메뉴는 그대로라, 메뉴 선택의 다양성은 있습니다

 분위기는 그대로인데... 저는 그냥저냥 했는데, 

 아직 어린 감성(?) 있는 ㅂㅂㅇ나  (근데 왜 제 ex는 좋아했을까요? 나이도 안 어리면서)

 가족 단위(?) 들은 좋아할  패밀리 레스토랑 느낌입니다. ㅎ

 가격은 비싼 편이 아니니, 기회되면 가보시는 것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