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저녁에 쇼부쪽 라인 가시는 회원님 조심하세요! (현지에서 올린글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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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쇼부쪽 라인 가시는 회원님 조심하세요!
소야 -> 이카루스-> 라스베가스-> 마지막 쇼부 갔다가 나오는데 그골목에서 친구 주머니에 5,500페소 소매치기 당했습니다.
드레곤바에서 제로 매니저님 만나서 물어 봤는데 우범 지역이라고 하네요!
-2019년2월25일 필리핀시간 10시53분 내용추가 합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어제 소매치기 당한 친구는 저보다 먼저 방앙을 학고 방앙 횟수도 많습니다. 저를 천사의 도시로 인도한 친구입니다.
돈 간수를 잘못한 책임도 있습니다.

저는 원래는 뒷쪽 골목 라인으로 잘다니지 않고 사람 많고 큰대로 변으로 만 다닙니다.
예로 호텔에서 가깝지만 워킹메인 도로에서 조금 벗어난 스크릿가든을 처음 갈때 낮에 한번 가보고 밤에는 조금 어두우서 항상 뛸준비를 하고 주위를 살피며 경계를 하고 조심해서 다닙니다.

어제 같은 경우는 친구의 결정력 장애로 대로변을 벗어나 안가본 뒤쪽 라인으로 이동했습니다.

원래 쇼부바 위치도 몰랐습니다.
어제 이런일이 생기려고 그랬는지 낮에 시크릿가든에서 점심과 깔소를 하고 친구는 호텔가라고 하고 저는 현지 친구 손톱에 매니큐어가 많이 벗겨져있어서 전날 이용한 소야싸롱으로 가서 네일과 매니큐어를 해주고 너무 더운 날씨에 그랩부르려고 하는데 소야사롱 인터넷이 안되서 트라이를 타고 호텔로 오는길에 지나가면서 쇼부바를 처음 봤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라스베가스 나왔다가 큰길로 나오면 되는건데 낮에본 쇼부가 생각이 나서 골목으로 들어가 쇼부를 방문했습니다.
쇼부에 현지 친구도 많지 않고 친구의 결정 장애로 처음으로 사진으로 본 쇼부 사장님도 뵙고 다음에 뵙겠다고 인사드리고 쇼부문을 나설때 우측으로 라스베가스 쪽으로 나와서 큰길로 갔으면 문제가 없었는데 좌측으로 걸어가는데 필리피노 한명이 따라붙습니다. 저는 원래 성격이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표현을 확실히 합니다. 맨처음 제옆에 붙어서 짜증내면서 싫다고 의사 표시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 옆에 붙어서 제가 한번더 짜증을 내면서 뭐라고 했는데 골목을 벗어나 친구가 나에게 돈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그골목으로 가지 않고 친구에게 액땜했다고 생각하라고 이야기 하고 친구가 소매치기 당한 비용많큼 제돈을 지출했습니다.
제가 현지인도 아니고 관광객이고 뒷골목에 이름도 알지 못합니다.
드리곤바 와이파이가 너무안좋아서 겨우 글올렸는데 댓글못달게 체크가 됐다는 다른글에 댓글을 보고 기존 내용에 추가 합니다.
어제 처음 가봤지만 가보기전 쇼부바를 알고 있었습니다.쇼부바는 일종에 이곳 바 브랜드 입니다.쇼부 사장님도 아시지만 대화방에 글로 풍파을 격으셨습니다.
제목에 쇼부바 라인으로 올려서 쇼부바가 피해를 볼까봐 댓글을 주셨는데? 현지인도 아닌 제가 쇼부바 골목 이름을 알지 못하고 쇼부에서 나와서 걸어가다가 소매치기 당한거라서 제목을 그렇게 올린것입니다.
친구 잘못도 챙기지 못한 제잘못도 있습니다. 관광객 입장에서 조심하지는 취지로 올린 글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은 사절합니다. 휴가인데 저도 쉬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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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3

마음만20대님의 댓글의 댓글

넵 한국이나 외국이나 조심해야 할꺼 같습니다.
낮에 트라이 타고 지나가는데 전혀 그럴꺼 같지 않은데.. 밤에는 조금 어두컴컴해서 우범지대인거 같습니다.

오늘모하지님의 댓글

쇼부 그 골목 위험한데 한동안 안털리다가 또 털기 시작했나보네요
에덴앞에서 픽드랍차에 내리는 손님을 털어가기도 합니다....
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방앙님의 댓글

전 에이스,소야 바 앞 지나가다가 당했었는데..
며칠쓸돈 한번에 환전해서 2만페소씩 나눠가졌었는데 애들 세명 붙더니 순식간에..
그나마 2만씩 나눠가져서 4만은 건진게 다행;

마음만20대님의 댓글의 댓글

쇼부나 라스베가스에서 솔선수범해서 가드에게 교대로 순찰을(무리인지)시키면 좋지 않을까요?
저의 생각입니다.

동화님의 댓글의 댓글

발전소 소장님 하고 여러분들이 전에는 ..
순찰 하시던데요 2월달에는..
좀..사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항상 조심해야줘

마음만20대님의 댓글의 댓글

바로 호텔로 가시는 회원님도 계시겠지만 저녁먹으면서 반주와 노래방 하려면 픽업처량을 바로 타기가 애매 합니다.  그쪽 라인 업소에서 초저녁 시간때 자율방범대를 운영하면 좋을것 같은 생각 입니다.

퍼런하늘님의 댓글

그 골목은 원래 유명한 곳입니다. 꼬맹이 2~3명의 작업장이죠.. 제 지인도 아이폰을 털이 당해 놓고.. 나중에 KTV 들어가서 그 사실을 알았을 정도로 솜씨 좋은 꼬맹이 들입니다.

bruce님의 댓글

주머니가 아랫쪽에 있고 단추나 지퍼로 닫을수 있는 반바지가 좋습니다
양쪽에 조금씩 나누어 넣고 다니시면 됩니다

지메일님의 댓글

지갑은 항상 앞쪽에 넣으시고 ..저만의 방법이라면 좀 꽉끼는 반바지를 입는겁니다. 그러면 빼갈려고 할때 바로 느낌이 오더군요

잠자는사자님의 댓글

아 전 그쪽 지날때  바에서 데리고 나온 애들이 조심하라고 미리 얘기해 주더라구요  그래서 당하지는 않았는데  후

프리롤님의 댓글

그래요 100불 보다 내 몸이 더 소중하니깐요.....  항상 조심하시고 혹시라도 당하시면 항상 몸을 먼저 생각하세요.....

애송이들아님의 댓글

동남아 여행의 기본이 크로스백이고 크로스백의 위치는 항상 가슴팍이 되야합니다. 안 그러면 내 돈 아니예요~ 핸드폰 손에 들고 다니면 그거 내 핸드폰 아니예요~ 동남아 여행의 기본중의 기본이 크로스백입니다.

알렉산더스님의 댓글

1.크로스백을 반드시 앞쪽 가슴 라인에 멘다.
2.뒷주머니에 아무것도 넣지 않는다.
3.꼬맹이들 2명이 오면 되도록 눈 마주치지말고
걸으면서 돈없다고 말하고 쌩간다.
앞에 애들한테 집중한 사이에 뒷쪽으로 다른애들이 있다.
4.일행이 있는경우 돈을 가진 일행을 앞으로 다른일행은 뒤에서 걷는다.

양키들은 보세요! 절대 가방  폰 않들고 다니고 자기 쓸돈만
앞주머니로 다니면서 애들오면 그냥 지나칩니다.
한국인들의 특징이 손에 폰들고 클러치 들고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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