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실화] 제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컨텐츠 정보
- 4,600 조회
- 27 댓글
-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
이이야기는 제 지인 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그러니 오해 마시고 , 그냥 읽어주세요~
저도 이야기를 듣고는 항상 조심 조심 합니다.~
제 지인은 마닐라 말라떼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인이구요~ 간간히 룸을 통채로 빌려서 대여일도 합니다.~
일은 그때 터집니다.
지인분이 여행객 손님을 한분 받았습니다. 젊고 잘생긴 나이는 3대 초반 ~
그날은 그 지인분이랑 손님이랑 공항에서 만나서 지낼 룸으로 안내를 하고 ,
지인분이 물어봤답니다. "혼자서 지내실수있으세요? ㅈ저녁에 BAR 나 ktv,jtv등 잘 모르시면 가이드 해드릴수있으니,,,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손님이 말합니다. "네,, 근데 저는 매번 와서 혼자서 잘 지낼수있습니다. 걱정마세요~"
글구는 제 지인분은 그럴련히 하고 방을 나와서 본인의 일을 보았지요~~~
글구 그손님은 도착하자마자 바로 새벽에 혼자서 나가서 밤문화을 탐색을 했더랬죠~~~
그렇게 지낸 3일째 되던날~~~~
급히 제 지인을 호출하는겁니다.
바로 손님 방으로 달려간 제 지인분은 무슨일이냐며,, 물었는데~
하는 말이~"저 소매치기 당했어요`~ 아무래도 그 꼬마 같아요~" "어떻해됴~~거기에 돈이 많이 있는데~"라고 하는겁니다.
제 지인분은 "그냥 잊으십시요~" "여기서는 함부로 찾겠다고 해서 찾았다고 치더라도 돈은 못받을겁니다."
그래도 다행이 여권이나 중요한건 안 잃어버려서 다행입니다." 말씀을 드린후~ 방을 나왔는데~~
그손님은 제 지인분 뒤에서 하는 말이 "그 꼬마을 알아요~~ 내 지갑을 훔쳐간 꼬마을 알아요~"" 이러는겁니다.
제 지인분은 "그래도 그냥 참으시죠~~" 글구는 다시 나왔습니다.
두~둥~~ 일은 이제부터 진행이 됩니다.
그이후 1.5일간은 그손님이 방에도 안온고 , 행방불명이 된겁니다.~
약 하루 반나절이 지난 저녁에 그손님이 방으로 돌아와서는 제 지인에게 이러는겁니다,.
"저 그냥 방빼고 한국 갈래요~ 무서워서 도져히 여기 못있겟어요~" "여기 경찰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어요~~ 지금 컴퓨터로 한국 뱅기 알아오보 지금 떠날래요~" " 아니지, 그냥 마닐라 공항으로 갈래요`~거기서 발권을 하고 한국갈래요~ 거기까지 태워주세요" 라고 합니다.
제 지인분은 차 한잔을 주면서 "왜 그럽니까? 무슨일이 잇는겁니기까? 어제는 왜 방에 안들어왔습니까?" 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손님이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완전 충격적이었던겁니다.~
손님이 말합니다.~
저는 그날 저녁에 소매치기 꼬마을 잡으러 다시 마라에 지직스 근처로 갔엇죠~ 가서 조금 서성이니, 그꼬마가 나타난겁니다. 그레서 그꼬마에게 가서 내지잡 달라~ 너가 훔쳐간거 봤다~ 안주믄 경찰서 간다 그랬더니,,, 그꼬마가 와강히 아니라고 발뺌을 하더랍니다..... 글구는 울더랍니다.
손님이 때리지도 안았는데~~좀 다그치니 무서워서 우는거죠~~~
그런데 그 광경을 주위에 꾸야드이 ,,아주 많은 꾸야들이 본겁니다.~
글구는 손님은 꼬마에게 니네 집에 가자,, 니 부모를 만나야겠다~~ 경찰서 가자~~~ 하니,,,,, 꼬마는 너무 크게 울고 불고~난리 였답니다.~
근처에 꾸야들이 와서 말리고,, 그런 상황이 연출된거죠~~~
글구는 손님은 그냥 꼬마에게 너 내 지감 내일 OO호텔에 카운터에 갖다놔라~
안갖다놓으믄 다시 널 찾아서 가만 두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그냥 호텔에 왔답니다.
글구는 호텔에서 씻고 침대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똑! 똑! 똑! 합니다.
문을 여니,,, 어느 덩치크고 문신한 아저씨 2명이 방안으로 들어와서 자길 잡아갔다고 합니다.~
글구는 협박을 하며 쟈길 글구 어는 시멘트로 되어있는 작은 창고로 델고 가더니,,,
그중 한명이 말했답니다. "너가 우리 조카 팼다며??" " 너도 맞아봐"
글믄서 때렸답니다. 얼굴만 빼고~~ 몸을 때렸다네요~~~
글구 좀있으니,,, 꼬마 아빠가 와서 "니가 우리 아들 대렸다며??" "너도 맞아봐" 글구는 때렸다고 합니다.
글구 한참 시간이 지난후에~ 자기를 호텔 앞에 델려다 줬다고 합니다.~
글구는 지금 제 지인을 만나 한국 가겠다고 난리를 친겁니다.~
제 지인분은 "그러게 왜 그냥 잊으시지~~휴`" 하시고는 차로 공항에 델려다 드리고 발권까지 해드렸다고 합니다.
제도 제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이며, 들은 대로 젂은겁니다.
거짓이든 아니든 항상 조심해야될것같으며,
참고로 제 지인분은 굳이 저에게 거짓말할 이유가 없는분이구요~
다른 사건과 사고를 들은게 더 잇으니,, 시간이 날대 함 공유 해 드릴께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