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사건과 실화] 제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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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이야기는 제 지인 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그러니 오해 마시고 , 그냥 읽어주세요~

저도 이야기를 듣고는 항상 조심 조심 합니다.~


제 지인은 마닐라 말라떼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인이구요~ 간간히 룸을 통채로 빌려서 대여일도 합니다.~


일은 그때 터집니다.

지인분이 여행객 손님을 한분 받았습니다. 젊고 잘생긴 나이는 3대 초반 ~

그날은 그 지인분이랑 손님이랑 공항에서 만나서 지낼 룸으로 안내를 하고 ,

지인분이 물어봤답니다. "혼자서 지내실수있으세요? ㅈ저녁에 BAR 나 ktv,jtv등 잘 모르시면 가이드 해드릴수있으니,,,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손님이 말합니다. "네,, 근데 저는 매번 와서 혼자서 잘 지낼수있습니다. 걱정마세요~"

글구는 제 지인분은 그럴련히 하고 방을 나와서 본인의 일을 보았지요~~~


글구 그손님은 도착하자마자 바로 새벽에 혼자서 나가서 밤문화을 탐색을 했더랬죠~~~

그렇게 지낸 3일째 되던날~~~~

급히 제 지인을 호출하는겁니다.

바로 손님 방으로 달려간 제 지인분은 무슨일이냐며,, 물었는데~

하는 말이~"저 소매치기 당했어요`~ 아무래도 그 꼬마 같아요~" "어떻해됴~~거기에 돈이 많이 있는데~"라고 하는겁니다.

제 지인분은 "그냥 잊으십시요~" "여기서는 함부로 찾겠다고 해서 찾았다고 치더라도 돈은 못받을겁니다."

그래도 다행이 여권이나 중요한건 안 잃어버려서 다행입니다." 말씀을 드린후~ 방을 나왔는데~~

그손님은 제 지인분 뒤에서 하는 말이 "그 꼬마을 알아요~~ 내 지갑을 훔쳐간 꼬마을 알아요~"" 이러는겁니다.

제 지인분은 "그래도 그냥 참으시죠~~" 글구는 다시 나왔습니다.


두~둥~~ 일은 이제부터 진행이 됩니다.


그이후 1.5일간은 그손님이 방에도 안온고 , 행방불명이 된겁니다.~

약 하루 반나절이 지난 저녁에 그손님이 방으로 돌아와서는 제 지인에게 이러는겁니다,.

"저 그냥 방빼고 한국 갈래요~ 무서워서 도져히 여기 못있겟어요~" "여기 경찰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어요~~ 지금 컴퓨터로 한국 뱅기 알아오보 지금 떠날래요~" " 아니지, 그냥 마닐라 공항으로 갈래요`~거기서 발권을 하고 한국갈래요~ 거기까지 태워주세요" 라고 합니다.


제 지인분은 차 한잔을 주면서 "왜 그럽니까? 무슨일이 잇는겁니기까? 어제는 왜 방에 안들어왔습니까?" 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손님이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완전 충격적이었던겁니다.~

손님이 말합니다.~

저는 그날 저녁에 소매치기 꼬마을 잡으러 다시 마라에 지직스 근처로 갔엇죠~ 가서 조금 서성이니, 그꼬마가 나타난겁니다. 그레서 그꼬마에게 가서  내지잡 달라~ 너가 훔쳐간거 봤다~ 안주믄 경찰서 간다 그랬더니,,, 그꼬마가 와강히 아니라고 발뺌을 하더랍니다..... 글구는 울더랍니다.

손님이 때리지도 안았는데~~좀 다그치니 무서워서 우는거죠~~~

그런데 그 광경을 주위에 꾸야드이 ,,아주 많은 꾸야들이 본겁니다.~

글구는 손님은 꼬마에게 니네 집에 가자,, 니 부모를 만나야겠다~~ 경찰서 가자~~~ 하니,,,,, 꼬마는 너무 크게 울고 불고~난리 였답니다.~


근처에 꾸야들이 와서 말리고,, 그런 상황이 연출된거죠~~~

글구는 손님은 그냥 꼬마에게 너 내 지감 내일 OO호텔에 카운터에 갖다놔라~

안갖다놓으믄 다시 널 찾아서 가만 두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그냥 호텔에 왔답니다.


글구는 호텔에서 씻고 침대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똑! 똑! 똑! 합니다.

문을 여니,,, 어느 덩치크고 문신한 아저씨 2명이 방안으로 들어와서 자길 잡아갔다고 합니다.~


글구는 협박을 하며 쟈길 글구 어는 시멘트로 되어있는 작은 창고로 델고 가더니,,,

그중 한명이 말했답니다. "너가 우리 조카 팼다며??" " 너도 맞아봐"

글믄서 때렸답니다. 얼굴만 빼고~~ 몸을 때렸다네요~~~

글구 좀있으니,,, 꼬마 아빠가 와서 "니가 우리 아들 대렸다며??" "너도 맞아봐" 글구는 때렸다고 합니다.

글구 한참 시간이 지난후에~ 자기를 호텔 앞에 델려다 줬다고 합니다.~


글구는 지금 제 지인을 만나 한국 가겠다고 난리를 친겁니다.~

제 지인분은 "그러게 왜 그냥 잊으시지~~휴`" 하시고는 차로 공항에 델려다 드리고 발권까지 해드렸다고 합니다.


제도 제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이며, 들은 대로 젂은겁니다.

거짓이든 아니든 항상 조심해야될것같으며,

참고로 제 지인분은 굳이 저에게 거짓말할 이유가 없는분이구요~


다른 사건과 사고를 들은게 더 잇으니,, 시간이 날대 함 공유 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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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테이크123님의 댓글

햐... 한숨나오네요.
많이 다치진 않을걸 다행이라고 생각 해야되나...
않해봐 모르겠지만 들은 얘기론 경찰도 필리피노라서 필리피노 편 든다고 합니다.
그냥 조심하고 다니는게 좋을듯 합니다 ㅠㅠ

베리나이스굿샷님의 댓글

아... 안타깝내요
꽤 많은 돈을 지갑에 넣어놓으셨나보군요
이미 잃어버린 돈 찾으러 가셨다가 목숨도 위험할뻔 했군요 ㅠ_ㅠ
돈도 캐리어에 일부 보관해놓으셨다면
위험을 줄이셨을텐데....
내 눈앞에 사라진 내 물건은 내 것이 아니지요
여행자 스스로 조심해야 될 부분도 있으니...

Paroparo님의 댓글

하이고 그분은 다시는 필리핀을 오지 않으시겠네요...
근데 자주 오신분이 굳이 돈이 많이든 지갑을 가지고 나갔을까요??
참 안타깝네요....ㅠㅠㅋ

하지님의 댓글의 댓글

아 전 100번다녔는데 한번도 안당해봤어요 라고 하면서 핸드폰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소매치기당한분도 봤어요ㅋㅋ
101번째에 당한거냐고 놀림받으셨죠
오래다닐수록 무감각해지는분도 있는듯요

오스카님의 댓글

진짜 조심을 해야 겠습니다. 현지인들도 조심해야 하구요 ~~~ 이래서 혼자 앙헬 여행하기가 조금 겁이 납니다 ㅜㅜ

Liners님의 댓글

오라병 고치는 셋업을 당하셨네요.
지난번에 얘기드렸지만 저도 아는.분이 몇일 감금 폭행 당하고 한국돈 3k송금하고 풀려나선 다시는 필핀 쳐다도 안봅니다 ㅠㅠ

한번더님의 댓글

뭐 현실이 윗글과 같지만, 관광객 수입으로 먹고 살면서 저런 문제가 많이 생기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저 따위로 개선 안되는 점은 분명히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들도 좀 더 나서서 개선책을 찾아볼 필요도 있고요 왜냐하면 결국 저런 문제 때문에 필이 더 발전을 못하는거니까요 궁극적으로 필 스스로 태국 베트남과 비교해볼 수 있도록요

앙헬가즈아님의 댓글

글을 읽는 내내 화도나고 안탑깝네요. 글고 돈을 왜 다들고 다니셨는지 에효..ㅜㅜ 이글을 보면서라도 하루쓸돈만 챙겨서 다니시고 항상 금고에 잘보관하시길~항상 본인의 안전과 귀중품은 잘 챙겨야합니다~

낭만루이님의 댓글

전..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소메치기 애들이 오지를... 안아서리... 아참..
저번에 발리바고 카지노에서 워킹까지 오는 큰 대로변에 항상 10대 애들 손버릇나쁜넘들 있는데
나한데 들이데다가 때리지도 못하고 손을 제 주머니쪽으로 계속 어택해서 소리 몇번 지르니
근처에 필리핀 꾸야가 그 녀석들 해결해줌 ㅎㅎ 피해가는게 제일 상책입니다.

도미닉님의 댓글

음. 이런 일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1. 자주 오는 사람이면 필리핀을 잘 알고 있다는건데 소매치기를 잡으러 혼자 나갔다? 그리고 그 꼬마를 협박했다?
2. 호텔룸으로 찾아와서 끌고 갔다. 진짜 3류 호텔이 아닌이상 입구에 가드가 있는데 고객이 끌려나가는걸 그냥 보고만 있다?
3. 그리고 끌고가서 때리기만하고 다시 호텔로 돌려보냈다?
돈을 요구하지도 않고?
좀 이상해요

잼이는인생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친한 지인분이 애기해 준걸 젂은겁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저도 항상 이린아이에게  늘 조심합니다~^^

맛간날라리님의 댓글

몸 건강히 돌아온걸로 위안을 삼으셔야 겠네요. 너무 무모한 행동을 하신듯...
돈은 그날 쓸 만큼만 가지고 다니셔야 하는대 어느정도 익숙해질때 저런 사고가 터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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