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필에서 먹을게 점점 줄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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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북부 루손섬에서 최근 코코넛으로 만든 민속주인 '람바녹'을 마신 주민 140명 이상이 복통 등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고, 이 가운데 최소 9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GMA 뉴스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필리핀 북부 라구나주(州) 리살 타운에서 생일잔치와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해 람바녹을 마신 주민 8명이 숨졌다.

또 129명이 복통 등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고, 이 가운데 7명은 위중한 상태다.

같은 날 케손주 칸델라리아 타운에서도 람바녹을 마신 주민 1명이 숨지고 두 명이 혼수상태에 빠졌다. 다른 네 명도 입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마신 술에 대한 정밀 분석을 의뢰하고 이 술을 판 상점의 영업을 중단시켰다.

이와 관련 신화통신은 피해자들이 마신 술이 메탄올을 넣은 값싼 가짜 술이었다고 보도했다.

​전통주.제조술 등 자체적으로 만든 술은 공짜라도 드시지 말기 바랍니다

병이나캔. pet으로 포장된 음료와 술만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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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4

빨간눈님의 댓글의 댓글

전 장트라우마로 인해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정로환 당의정 챙겨가서 먹습니다
안그럼 응꼬 아프게 화장실 가야해요 ㅜㅠ

빨간눈님의 댓글의 댓글

아뇨 죽이면 파리 끓고...
평생 쓰레기 치우고 정리하고 그중에서 재활용품 찾아 정리하고...
쓰레기 정리하다 나온 음식물 썩은거 먹게해야 합니다

토올님의 댓글의 댓글

어이쿠 괜한 얘길 햇나본데요 엉뚱한 분이 저희는 친구넘중에 가운데 경 자가 들어간 넘한테 경자라고 불러대고 놀리죠 ㅋ

앙헬가즈아님의 댓글

필에서 심한복통 설사 구토 경험한 일인ㅡㅡ 물.얼음 가급적 드시지마시고 안전하게 생수사서드세요~^^ 삼다수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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