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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빠 사장셋업사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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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원 보스 셋업 사건........

정말 필핀 살면서 재미나고 어의없고 황당한 일들의 연속입니다..

제아이디가 이제야 풀려서 글을 올립니다

일하는애들 나름 잘해준다고 나름 다른바 들보다 더 신경쓰고 잘해줬다라고 자부 합니다 아프면 병원 대리고 가고 일못나가면 미안해서 밥사주고 꼭 필요한 돈이있으면 금액을 떠나 빌려주고 ......

이런이야기 하는거 재미난 이야기 하나 해드리려고여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분들 장난삼아 필아이들 툭툭 치고 별거 아닌대 화낸다 이해못하시는분들 한태 약간의 도움이 되지않을까란 생각에 글 써 봅니다

사건이 일어난 시간이 딱 일주일 됬습니다
9월2일 새벽2시 입니다

저희바 룰이 있습니다 아이디 안만들면 커미션을 만들때까지 주지 않습니다 만들면 그날부터 지급을 합니다

에프원은 마마상이 없는관계로 애들이 직접 가서 만들어야 합니다

신입이 들어왔고 기본서류가 있으니 만들라고 했고 저희바 룰대로 홀딩을 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아이디 만들러 갔고 내일이면 나온다는 말에 의심없이 커미션을 주었습니다

지난한주 바빠서 아이디 만들었는지 체크를 못했는대 문뜻 생각이나 체크해보니 이상한 이유로 만들지 못했다는 말에 바로 홀딩 4일치 의 커미션이 홀딩 됬습니다

2일날 먼가 개인적으로 위급상황이 왔다고 커미션 이야기 하길래 2틀치의 커미션을 지급 했습니다

바로 집에가야할 아이가 왓다갔다 만 할뿐 집에 안가더니 이내 내일 갈거라 합니다

그래서 그래라 했습니다...

영업을 마치고 다들 집으로 돌와왔고 매니져와 저는 나갔다 저녁늦게 들어왔고 마사지를 불러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 끝난시간이 새벽1시 10분쯤 끝났고 이내 잠자리에 들어갔습니다

이때 누가 밖에서 문을 발로 찹니다 문을 열어보니 새로운 신입이 2틀치 커미션을 달라 합니다 내일 줄태니자라 하니 눈이 뻘게져서 던내놓으라고 저를 밉니다... 어의없어 저도밀 었고 큰소리로 꺼지고 일하지마라 라고 했더니 어처구니 없게 식칼을 들고 나옵니다

식칼들고 설쳐대는거 보고 어의없어서 옆에 있던 선퓽기를 들었고 그와중에 집에 있던 아이들이 다 나와 그장면을 목격 하게 됬습니다

식칼들고 살쳐대는거 지켜본 와이프가 급히 몸을 날려 식칼을 두손으로 잡고 뺏으려고 몸싸움을 했고 와이프가 칼에 다칠까 저도 칼을 잡아 챘습니다 근대 이뇬이 더 격렬하게 칼을 휘둘러 댑니다

와이프 손에 피가 보여 저도 순식간에 손이 날라갔습니다 뺨을 한대 때리고 그틈에 식칼을 뺏었고 저는 바로 경찰을 불렀습니다

이때 신입년과 다른아이들이 다 있었고 바로 경찰을 불렀습니다 방에있는사이 경찰이 왔고 저는 경찰서가자고 했지요...

근대 제가 한가지 실수를 했습니다
저는 필녀와 결혼을 했고 정식 비자도 받아 살고 있습니다만....저는 외국인 이라는 사실을 까먹고 있었네요...

경찰서 가니 식칼들고 설친거는 필요없고 외국인이 필녀를 때린거만 조사하고 이야기 합니다

일단 한인회 연락해서 한인회 부회장이 왔고 부회장이 경찰들과 이야기 하고 먼가 이상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일하는 애들이 신입년 편을 듭니다..
경찰서 가니 가계이야기를 합니다 사건과 무관한 스토리로 몰고 갑니다 커미션이야기 바안에서 일어난 일들 매니져 이야기

한인회 부회장말이 어떻게 저런애들이랑 일했냐고 역으로 물어봅니다

부회장이 잘해결해서 27000페소 에 제가 때린거 합의보고 끝내고 나왔습니다

더 길어지면 지루하지요

외국인은 필녀들이 때려도 식칼을 들어도 방어를 하면 안됩니다 칼에 찔려도 똑같습니다 절대로 장난으로 라도 때리지마세요

다음날 이야기가 하나둘 들려옵니다..
작업을 하려고 작당을 했고 모의를 해서 셋업을 친거라는 소리를 그아이들친구가 이야기 합니다

이아이들 어찌됬던간에 목적을 이뤄냈습니다 소정의 금액을 받아간거지요... 한국사람 이렇게 하면 된다라는 것을 학습한 아이들입니다

이아이들 사진을 공개 합니다.. 절대로 이아이들과 같이 하지마세요 어느바로 가던 말던 저는 관심없습니다...

단 언제라도 셋업이 통한다는 거를 안 아이들 입니다 주의하고 또 주의 바랍니다.

셋업을 주도한 아이 입니다

밑에 두명은 동조하여 경찰서 가서 어떻게든 걸어보려 한 아이들입니다

또 한명이 있으나 심증만 갈뿐 증거가 없기에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각별히 주의 하세요 이미 셋업 성공한 아이들입니다 이아이들 보시면 근처도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

결혼비자 있어도 셋업하는대 비자없는 오너와 매니져들은 더 쉽다라는걸 아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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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이밤의끝을잡고님의 댓글

얼마전 한국 기사에 식당에서 엉덩이가 스쳤는데 성추행으로 몰려 징역형을 받았더군요. 한국이든 외국이든 여자를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만약 저 위에 내용이 사실이라면, 칼을 휘두르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대응일 수 밖에 없네요. 칼을 휘두른 것보다 뺨을 때린것을 조사하는 필리핀 경찰. 한국도 마찬가지로 강도가 들어와도 절대 때리지 말고 방어만 해야하는 현실. 씁쓸하네요...ㅜ.ㅜ

시의정님의 댓글

그런년은 청부불러서 담가 버려야하는데..
여자는 50만원이면 처리 해준다는 기사본거 같은데!
한국사람은 너무 순진해서 탈인것 같아요!
중국 사람이면 뒤끝있어서 안그럴 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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