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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소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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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바에서 워킹반대방향으로 보시면 졸리비 사거리  가기전 호텔? 환전소가있습니다. 엊그제 비오는날 거기서 환전을하고 나오는데 애들3명이 붙습니다. 처음에는 3명인지 몰랐고 환전마치고 우산쓰고 가고있는데 15살정도 되보이는 애가 붙더니 가슴쪽을 만지고 애~~~ 하면서 정신없게 하는도중 환전했던 300불이 없어졌단걸 알고  졸리비 사거리에서 sm몰 쪽으로 도망가는걸 슬리퍼까지 벗고 맨발로 쫓아갔습니다. 거의 다 따라잡을때쯤 그쪽으로 도망간 애들 두명 중 돈 훔친애가 돈을 한움큼 잡더니 하늘로 던져버립니다. 그때 마침 제 주머니에있던 핸드폰이 바닥에 떨어졌고(전속력 질주함) 순간 고민했습니다.잡아서 죽여버릴까 날린 돈이라도 찾을까... 스마트폰만 안떨어졌어도 끝까지 쫓아갔는데 폰이 떨어지는 바람에 멈추고 바닥에 흩날린 돈을 찾았습니다. 환전 총300불 15500페소중 6000페소 건지고 9500페소 털렸습니다. 환전 시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처음있는일이라 제가 너무 방심했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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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miroa님의 댓글

나탈리아 호텔 앞 환전소는 좀 위험 부감이 있어서..
일단 마사지애들하고 뒤썩여서 야간에 환전 조심하세요..

해외축구여행님의 댓글

아이고...ㅠㅠ 진짜 안타깝네요 ㅠㅠ 치안을 위해 경찰즐이 암행으로 계속 졸아다니면 안되나 생각되네요 확 마 잡아가뿠으면 좋겠구만요 !!

밥리님의 댓글

나탈리아 환전소는 소매치기는 둘째치고
환전소에서 돈장난 주기적으로 합니다.

앙헬에서 환전소 돈장난 글 올라오면
거의 나탈리아 환전소 였습니다.

그렉노맹님의 댓글

저는 포춘앞에서 열살 남짓한애들 일곱 여덟한테 ㅌ털렷죠. 몸더듬으며 구걸하며 신경돌리고 가방에 손넣어서 집어간게 아니폰입니다.  나중에 알고 죽이려고 갓더니 아무도 없더군요

그렉노맹님의 댓글

본인이 조심하는 수 밖에 없어요. 다행히 회비 이천불은  안가져갔고. 더열받는건 찾아갓는데 어느 놈이 자기가 안다며 찾아준다고 오토바이기름이없다며 기름값을 요구하더군요

그렉노맹님의 댓글

뻔한사기임줄 아는데 울며 겨자먹기로 309페소 주엇고  한시간뒤에 보자며 당연히 사라져서 안왓음다  정말 보이면 다 때려죽이고 싶엇는데 나중에는 제잘못이다 싶더군요

돈키호테님의 댓글

이번에 들어가는데...지난번에는 타요샵에서 했습니다...계수기로 셀수도 있고 안전하더군요...차이 얼마 안납니다...안전한 곳에서 하시고 안전하게 지갑에 넣어두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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