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조두순 내년에 출소 합니다... 정말 정신나간 나라와 법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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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 또는 나영이 사건으로 불리우는 사건의

가해자인 조두순의 출소일이 약 600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의 성범죄자 관리 실태에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명분이라며

실화탐사대 측은 고심 끝에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현행법으론 얼굴공개가 불법이라 하여 일단 사진은 지웁니다..검색으로 확인 가능 합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2008년 8세였던 여아를 납치해

잔혹하게 성폭행한 조두순의 얼굴이 최초로 공개 된 것인데요.

이를 본 개그맨 신동엽 등 해당 방송 출연진은

참담함을 드러내면서 경각심을 위해 결정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비록 흑백인데다 과거의 모습으로 여겨지지만

얼굴 형태를 알아보는데 문제가 없는 사진입니다.

조두순의 얼굴은 현재 기준으로 보면 당연히 신상이

공개되어야 하는게 맞지만,

2010년 4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8조 2항(피의자의 얼굴 등 공개) 조항이

만들어 지기 전에 벌어진 사건이라는 이유로

당사자인 조두순의 신상공개는 적용 대상에서 벗어났던겁니다.

다른 나라들의 경우 성범죄자, 특히 아동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은 엄격한데요.

이에 조두순에게 12년형을 선고한 판사는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온갖 욕과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사실상 조두순 사건 담당 판사는 법정에서 재판시

조두순이 말을 너무나 잘해서 거의 무죄를 선고할 정도였다는데요.

이때 조두순은 이미 전과 14개를 가지고 있었고,

성폭력 전과도 있었다고 합니다.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인 나영이(가명)은 신체 일부분이

크게 훼손되었지만 국민들의 성원과 응원으로

인공장기를 대신 달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두순 사건으로 불리는 사건에 대한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본문 최하단부에 자세한 내용 정리)

조두순은 피해자 나영이에게 교회에 다녀야 한다면서

피해자를 교회 안 화장실로 끌고 갔고

그곳에서 바지를 벗고 조두순 자신의 성기를 빨도록 하였으나

피해자가 이를 거부하자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이에 피해자가 울자

시끄럽다면서 입으로 피해자의 볼을 깨물고

피해자의 목을 졸라 기절시켰습니다.

조두순은 항서불능 상태에 빠진 피해자를 강간하고

이로 인해 피해자에게 최소 8주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복부, 하배부 및 골반부위의 외상성 절단의

영구적 상해 및 비골골절상 등을 가했는 사건인데요.

이 사건은 나영이 사건으로 많이 알려져있는데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에 초점을 맞춘 명칭이라는 이유로

네티즌 사이에 비판이 일기 시작하였고

그 이후 조두순 사건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오는 2020년 12월 13일,

조두순 나이 69세에 출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선 그의 얼굴을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쏟아졌으나

현행법상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를 통해 개인 열람은 가능하지만

유포는 불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목사님의 두얼굴로 되어있습니다...조두순이 목사인건가요??? 아시는 분들 댓글 바랍니다.​

프로그램에서 전한 조두순 사건의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당시에도 큰 사건이었지만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조두순의 범행이 추가적으로 밝혀지자 네티즌들의 분노는 더욱 높아진 것인데요.

과거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조두순은 당시 자신의 범행이

발각되자 "어차피 나중에 다 경험할 것 아니냐",

"어차피 세상이 여자를 다 그렇게 한다",

"나중에 크면 남자들 신체도 다 보고 할 거 아니냐"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MBC PD수첩은 조두순이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탄원서엔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은

피고인이 강간상해를 하지 않았다는 것 아니겠냐"는 내용이 담겼고,

"피고인이 아무리 술에 취해서 중구난방으로 살아왔지만

어린아이를 강간하는 파렴치한 쓰레기 같은 인간은 아니다.

강간을 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피고인에게 징영혁 외에

할 수만 있다면 성기를 절단하는 형벌을 달라"

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사진이 공개되자 실화탐사대 진행자 신동엽은

"안타깝고 여러가지 마음이 생기면서 되게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조두순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조두순 나이는 57세였으며,

조두순이 출소하는 2020년 조두순 나이는 69세 입니다.

조두순은 지난 2008년 "중형으 선고되는 것이 무섭냐"는 경찰의 질문에

"내가 감옥에서 15년, 20년을 살고, 70세가 되더라도

안에서 운동 열심히 하고 나오겠으니 그때 봅시다" 라고

답하는 등 협박을 일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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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빨간눈님의 댓글

죄송합니다... 사진이 안나오네요....
컴으로 글올린건데 먼가 잘 안맞은것 같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빨간눈님의 댓글의 댓글

동감입니다...대놓고 복수할꺼라고 하는데...
지가 가해자 인데 무슨 복수를 하겠단건지...
그 판사가 누군지 찾아서 청원 올려야 할것 같습니다
아...조두순 얼굴 공개 됐습니다...

빨간눈님의 댓글의 댓글

감옥에서 자연사로 죽어버림 조켔네요...
출소하면 복수한답시고 또 사고 칠텐데...
근데 지가 가해자인데 먼 복수? 개 아들 같으니...

빨간눈님의 댓글의 댓글

더러운 놈 한테 너무 깨끗한 죽음을 바라는게 아닌지...
좃뚜순이는 필 감빵으로 옮겨..
지가 어린애 에게 한짓을 필 감빵에서 박형들한테 지놈도  느껴보면 조켔네요...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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