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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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일하고 퇴근하는데요 왕복 8차선 도로에 합류하기 위해 대기하다가
출발하는데요 언제 나탄난건지 자전거 한대가 딱
급하게 섰지만 박았죠 ㅠㅠ
경찰이랑 119 부른다고하니
자전거 운전자 괜찮다고 연락처 주고받고 집에가자더니 자전거 타고 가시데요
넘 착하고 좋은분 만났다고 좋아했죠
그러나
그날 저녘에 병원간다고하여
보험 접수했어요.
생각해보니 저도 좀 억울하더라고요
밤새 뒤척이다가 아침에 차보니 아주 살짝 기스가있네요
저도 차 고친다고 말하니
그분이 말하길 병원에가니 멀쩡하다고
병원비 68000원이라고 그거주시고 없던일하자고 하네요
알았다고 하고 돈준다고 했죠
드랬더니 다음날 다시 병원간다고해여
ㅡ,.ㅡ
물리치료비해서 20마논 준다고했죠
그랬더니 알겠다고해여
그러고 다음날 그냥 병원 입원한다네요 ㅠㅠ
와 사람가지고노나 ㅠㅠ
그사람이랑 주고받은 문자예요
저는 다시 보험접수했죠
그뒤로 전 그분과 말안섞었어요
보험회사에서전부다 해서 120에 합의 보았다고 하네요
자전거가 역주행으로 온거라서 자전거 과실이 크다고하더라고요
전 보험 유예 암튼 할증은 안되고 3년간 동일이라는데
그게 할증이죠 ㅠㅠ
저는 차 안고치고요
첨부터 보험처리하고 그냥 신경안쓰면 되는건데
그분이랑 말섞다가 정신스트레스 이바시 받았네요
차를 고칠려고 견적 받으니 120만원에 3일걸린다는데요
와 저사람과 또 부딛치기 실어서 그냥 타기로했어요
머 긁힌거 자세히보지않으면 보이지도않는데요 ㅋ
암튼
사고나면 무조건 보험회사 부르는게 답일듯이 무슨 조언을 듣는건지 맨날 말이 바뀌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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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등록일 2019.06.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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