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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들...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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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60여명의 사상자를 낸 일본 교토(京都)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방화 사건의 용의자 신원이 공개됐다. 교토부 경찰은 이 사건 용의자가 일본인 아오 신지(41)씨라고 19일 밝혔다. 그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며 과거 강도죄로 실형을 산 전과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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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일본 교토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건물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뿌연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교토통신 등에 따르면 아오는 교토시 후시미(伏見)구에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건물에서 방화를 저지른 후 약 100m 떨어진 인근 지하철역으로 도주하던 중 경찰에 체포됐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의 나이와 주소 등 기본 정보를 입수했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아오가 가슴과 다리 등에 큰 화상을 입고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일부 언론에서는 그가 "소설을 훔친 데 불만을 품고 불을 질렀다", "표절이나 하는 주제에" 는 등의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지만, 일본 경찰은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해주지 않았다.

NHK는 이날 아오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며, 7년 전에는 강도죄로 유죄 판결을 받아 실형을 살았던 전과자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2012년 이라키현의 한 편의점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교도소에서 출소한 이후에는 출소자 보호시설에 머무르다 2~3년 전쯤 사이타마현으로 이주해왔다. 아오는 현재 생활보호 대상자이며 정신질환으로 방문간호를 받아 왔다고 NHK는 전했다.

경찰이 이날 용의자의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기 전까지 일각에선 ‘방화 사건 용의자는 한국인’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라이브도어 등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 "방화는 한국인의 습성", "최근 한일 관계를 고려했을 때 계획된 조직적 범행일 가능성도 있다"는 등의 내용이었다.

이번 방화 사건 희생자는 현재까지 33명이다. 아오를 포함해 36명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아오가 회복되는 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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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굿샷님의 댓글

1965년 한일협정에서 마무리된 것을 2005년 노무현정부당시 이해찬국무총리 문재인비서실장 등으로 구성된 70여명의 위원들이 한일협정과 징용공청구권 문제에대하여 조사하였고, 한일협정으로 개인청구권은 소멸되었다고 마무리 된일입니다. 문재인정권은 모든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내년 총선을 위하여 국민들을 개돼지로 알고 KBS방송국까지 나서서거짓말하고 있으니 ... 문재인딸은 일본에서 대학졸업하고,
문재인변호사는 친일자손 재산찾는일에 대하여 변호사선임을 하여 승소하고 누가 친일인지....?

빨간눈님의 댓글의 댓글

여기서 쪽발이는
일본인들이 신고다니던 게다라는 신발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어원)쪽발이 : 일본 사람을 얕잡아 부르는 말.
쪽발이는 원래 발통이 두 조각으로 이루어진 물건을 이르는 말이다. 그러던 것이 일본사람들이 신는 '게다(げた)'를 일컫는 말로 쓰이다가 그 뜻이 점차 번져서 일본 사람을 경멸하는 말로 발전했다.
* 게다(げた): 일본사람들이 신는 나막신의 하나, 울이 없어지고 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의 발샅에 나막신 끈을 끼고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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