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영영마사지

영영 마사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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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영영 마사지를 우연히 지나가다 알게되어

가성비 좋은 곳이구나...생각하고...다음에 받아야지 생각하다가...

지난 1월말 방앙때 가 보았습니다.

.

.

.

예전에는 딱 기본 마사지만 했었던 터라 

이번에는 좀 색다른것을 해보자고 해서

30여분 기다렸다가 트윈마사지를 초이스 했습니다.


헉...이게...

그것이

아닌데

어쩌다

이만큼씩이나...


트윈마사지 받다보니...마사지하는 아떼가

풋스크럽? 이러길래...당연 포함되는줄 알고

오케이오케이....션하게 잘받고있는데...

또 다른 아떼가..이어캔들?

음...이건 돈 내야되는것 같았는데...

한번도 안해봤으니...

ㅇ이것도 오케이오케이...


귀에서 부시럭 거리고 뭔 한참 끄잡아내는 듯한 느낌...

근데 오일 마사지 받고 바로 옷 입어도 되는지 싶을 정도로 몸이 축축한 느낌이더군요.

아무튼 두어시간 마사지 다 받고 타올로 몸 대충 닦아 내고.

뭘 먹을꺼냐고 물어서...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하고

잠시 앉았다가 계산하려니...후덜덜....


트윈마사지 700

풋스크럽 400

이어캔들 300

1400 페소나...ㅜㅜ 

앙필카드 할인 50페소....

1350페소...이렇게 계산하니까 전혀 가성비도 모르겠고...할인도 받은것 같지도 않고 

담에는 그닥 가고싶은 생각이 싹 사라지더군요.

ㅜㅜ

처음 방문했을때 300페소짜리 드라이마사지 300페소 받고 할인 50페소 받으니

진짜 싼 느낌이었는데...

저만큼 가격에서 고작 50페소...딱 그느낌이 덜더군요.

다른곳에는 10퍼센트 할인율 적용하는데 이곳에서도 그렇게 적용한다면 담에 다시 찾을까

아니고선 전혀 다시 가고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저 가격이면 다른 어느곳 가도 대우 잘 받고 더 마사지 잘 받고 올 수 있으니깐요...

할인율 다시 생각해야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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