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나오자마자 후기 올립니다.

이번엔 올 출장으로만 마사지 받으려 했는데

일행 한분께서 에덴에서 점심먹고 나오는길에 바로 가자고 하시네요.

따라나 가자는거 영영으로 모시고 갔습니다.

입구 로비가 좀 좁아서 불편했지만(손님들 몰리면 서있을 곳도 모자랄듯요)

발 1명 드라이 3명 받았습니다.

사실 놀랬습니다. 보통 힘이 딸리면 팔꿈치로 하는게 정석인데

팔꿈치가 필요 없습니다. 오로지 손힘으로만.....

일행분들 따라나 보다 훨 낫다고 여기 오길 잘했다고 해주시네요.

발마사지는 발마사지 전용룸으로 형성되어서 따로 받게되고요.

지난번 어떤분이 시끄럽다고 하던데 사람많으면 그럴수도 있을거 같았습니다.

아쉬운점은 마사지 룸 사이즈 및 화장실입니다.

좁다보니 옷 갈아입을때 옆룸에 마사지 중이면(커튼으로 분리되어있음) 가끔 부딪히기도 하더라고요.

좁은데서 옷갈아잊는게 조금 불편 했습니다. 지금생각해 보면 침대위에서 갈아입었어야 했는데 싶긴 하네요.

두번째 화장실은........

제가 갑자기 급ㄸ이 ㅠㅠ 안쪽에 화장실이 하나 있는데 (소변기 따로 없음) 바로옆에서 테라피스트 앉아있거나 대기하는 뭐 그런 자리가 있었습니다. 왠지 민망해서 볼일을 볼 수가....ㅠㅠ

현재 발리바고 화장실에서 후기 쓰네요 ㅋㅋㅋ

특별한 사진은 없고 가격표 올려드립니다 ㅎㅎ

아참 그리고 일행분들은 앙필회원이 아니나 코스당 50씩 4명 모두 할인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내용 추가합니다. 사진에 보이시는 왼쪽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마사지 룸입니다. 발마사지 룸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가게 들어가시면 바로 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