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90분 드라이로 일정 중에 저와 일행 두번씩 받았습니다.

두번 다 낮시간이었는데 손님이 많긴 많습니다.

두명이어서인지 운좋게 대기 시간은 길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10분, 또 한번은 20분정도 였네요.

첫번째 받을때는 역시 이래서 칭찬이 자자하구나 할정도로 아주 만족했구요,

두번째는 첫번째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상급은 되었습니다.

보통 마사지 샵을 가면 마사지사에 따라서 극과극으로 평가가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두번 받고 받은 느낌은 최소 중상급은 되도록 교육하시고 관리하시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마사지사를 만나게 되면 일정 중에 예약을 해서 다시 받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휴가때는 일정관리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아서 미리 예약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영영에서 예약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안해봐서요)

그래서 저같은 타입인 분들에게는 영영처럼 마사지사분들의 실력 편차가 작은 마사지 샵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샵은 깔끔했고 직원분들 또한 매우 친절했습니다.

사장님께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는데 늦게나마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