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 영영마사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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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1시간 자고,
둘째날 3시간 자고,
술도 마시고, 늦게까지 돌아다녀서 그런지
하루만 지나면 곰탱이가 잡초처럼 생겨나네요.......
맥주 한잔 했는데, 시간이 뻘써 이렇게 됐네요..
또 피곤이 몰려옵니다.
그럼 마사지샵 가야죠
이번엔 1시간 가지고는 안될 것 같습니다.
2시간 하기로 맘먹고 영영마사지 들어갑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이번엔 10분만 기다리랍니다.
커피한잔 달라고 부탁합니다~
친절하게 캐셔가 커피한잔 줍니다~
커피마시고 있으니, 순번이 왔습니다.
당당하게 2시간 부탁하고 들어갑니다~
진짜 피곤했나 봅니다.
테라피스트가 어깨 만지는 순간, 기억이 없습니다.
잠들었나봐요~
뒤집으라고 합니다.
엎드려 있다가, 바로 눕습니다.
마사지가 쉬원합니다. 또 잠들었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테라피스트가 깨웁니다.
Massage Finish sir.
엄청 잘잤는지 눈이 부었습니다.
눈뜨고 일어납니다.
또 가야죠...~
맥주 마시고 고고.....
마사지 시원하게 2시간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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