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무지막지한 소주머신에게 걸려서 빠따이된 저...(참고로 제 주량은 소주 5병입니다...) 해운대에들려 아침을 한뒤 소야로 향했습니다..

ㅂㅂㅇ 2명을 네일맡기고 2층에서 마사지를 받으려고 했는데... 마침 직전에 잔체로 오셔서 레이트.....1시간...

비오듯 쏟아지는 땀을보시고 수건까지 주셔서 감사했네요......ㅠㅠ

선풍기를 바로앞으로 돌려주시고 냉커피도 챙겨주셔서 넘감사했던....

30분정도 지나 마사지 자리가나서 지인과함께 잘받았네여.....

ㅂㅂㅇ들도 좋아해서 만족했구요.....

네일아트해준 테라피스트가 친구던가 친척이래서...팁도 무지 후하게..ㅠㅠ(500원이나..ㅠㅠ)

4인 모두 만족(제지갑만 투덜투덜....)한 소야살롱입니다....

가격을 떠나서 ㅂㅂㅇ들이 만족하는곳은 역시 치장하기가 맞는거같습니다...

엄청나게 맛간 일행들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한 소야살롱 이용후기입니다....

(메모리카드 박살로인해 사진이 없는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