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포함 3박 5일로 다녀왔습니다.

가기전 막연하게 지도로만 보다가 직접 다녀오니 

생각보다 먼곳도 있고 가까운곳도 있더라고요...

역시 경험해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방은 4층에 앞쪽방향? 이었고 투룸(방2개,화장실2개) 이용했습니다.

우선 생각보다 방음이 잘돼서 방문 닫고 창문 닫고 있으면 밖에 공연소리도 그리 크지않고

방문 앞에서 말을 걸어도 안에서 대답하는 소리가 서로 잘 안들리더라고요(물론 맘먹고 소리지르면 가능합니다.)

단점은 청소는 그리 깔끔하지는 않더라고요, 양말이 금방 까맣게 됩니다;;

욕실에도 슬리퍼가 있으면 좋을텐데 없더라고요

그리고 이틀정도 조식을 이용해봤는데 조식 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없어서 메뉴가 줄어들거나 하진않을까 걱정이더라고요;;

다음으로 픽드랍도 몇차례 이용했는데

공항<->호텔 왕복 제외하고 2~3번정도 픽드랍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계속 서비스를 받아도 되는건지 여러번 이용해도 되는건지 잘 몰라서 많이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트라이씨클도 타보고 그랩도 타보고 여러가지 교통 수단 경험삼아서 이용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허실장님 통해서 예약하고 픽드랍 이용해서 편하게 다녔습니다.

다음에도 2인 방문시 또 예약할 생각이고요

혼자 가거나 3명이 가게되거나 자주 들리는 bar에 따라서 약간 달라질수는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