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점심 곤지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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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점심을 먹기위해 곤지암 방문 했습니다.
일행 분들이 갑자기 육개장을 드시고 싶다 하시네요 ㅎㅎ
워킹에서 프렌쉽 가는길 졸리비 삼거리 직전 좌측에 있습니다.
바로옆에는 명동 환전소가 같이 있어요
입구입니다.
들어가서 육개장 3개와 소머리곰탕 한개 소주 주문~
먼저 육개장 형님들이 가격비슷하네 하시다가 그래도 양은 곱배기네 하십니다. ㅎㅎ
맛도 좋다고 하시네요 ㅎㅎ
메뉴판입니다. 가격참고하세요
bts 사진들이...... ㅎㅎ
제가 주문한 소머리곰탕
끓어오르는 거품 때문에 잘 안보여 한숟가락 떠서...
고기들이 아주 꽉찼습니다. ㅎㅎ
저는 워킹쪽에 있다보니 접근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호텔 픽드랍 다되니 별 문제 없고요.
현지식 질리거나 할때 얼큰한 육개장 좋을듯 싶습니다.
식사하러 온김에 명동환전소 가서 환전도 하고 ㅎㅎ
할인은 10프로 받았네요.
다음에 저녁 식사 기회가 되면 갈비찜등 주문해 보겠습니다.
점심때가서 그런가 손님은 저희밖에 없었네요.
소머리곰탕도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저는 3분의 1정도 맑은탕 느끼고 반이상 남았을때 다대기를 엄청 넣어서 맵게 먹습니다. ㅎㅎ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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