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전에 곤지암 후기 올린것에 회원분이
갈비찜 추천해서 저역시 먹어 봤네요
한입 먹어본 순간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맛입니다
자박한 양념에 밥 비벼서 쓰윽 것저리 하나 올려 먹으니
이건 모라 표현할께 없네요
아 마지막 사진은 여느 육계장과 다르다는걸 저도
알게됬네요 다른 육계장 식거나 다 먹을때쯤
하얀 기름이 뜨는데 곤지암은 1도 안떠서
아 사장님이 기본 적인 기름 걸러내길 많이 하신거구나
정성이 보이더라고요
여하튼 필리핀서 얼큰한게 땡길땐 이집 만한곳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