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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리국밥생각두 나고 후원업체라고도 하니
한번가봐야지 하다가 점심때 남자셋에 바바애둘
다섯이서 곤지암 들려봅니다
나이든형님은 소머리국밥 맛있다고하고
간만에 시골의맛이라나 뭐라나
조미료에 길들여진 나에게 뭔가 부족했었는대
소금을 안쳤네요 뭔가 밍밍하더만
반찬이 굉장히 맛깔스럽네요
인심좋은사장님 수육을서비스로 주시네요
양두 푸짐하게 곤지암 매니아이신 형님의
저번에 문어젓 주셨다고
하여튼 인심좋으신사장님 사랑합니다
간김에 후원사 이벤트 도전할려고했는대
먹는거 정신팔려 앙필후원사 로고
사진찍는걸 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