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하기로 해놓고 자꾸 샾으로 가게 되네요

영영 갔다가 대기시간이 길어서 캐슬 가봤습니다.

또 따라나 간다는걸 캐슬로.....이곳저곳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바람 레스토랑 맞은편 건물 2층입니다 빙 둘러가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스파 캐슬이라고 보이네요 입구 입니다.

여기는 카운터 가격표는 책자로 되어있어서 다른분들 후기에 있습니다.

드라이 450 1시간 받았는데요

일행분들은 영영만큼 괜찮다 하시네요.

하지만 저는 별로였습니다. 뭔 발마사지 받는기분?

테라피스트에 따라 ㅅㅂㅅ겠죠.

사장님 따라 카운터 우측문으로 들어가니 마사지 룸이 있습니다.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룸이.....

복도를 따라 한참을 걸어가 끝방쯤? 에서 마사지 받았네요

사장밈이 충청도 분이신가? 좀 느긋느긋 하시다라고요

(솔직히 조금 답답했음)

앙필 할인은 인당 50씩 4인 총 1600 계산 하였습니다.

입구들어가서 좌측으로는 흡연 룸이 있으니 애연가분들은 참고하세요.

이상 저는 그냥그랬던 캐슬 후기였습니다. ㅎㅎ

또 깜빡했네요 캐슬은 전부 독립된 방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천정은 트여져 있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