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 다녀 왔습니다.

비트윈이 따갈로 star 라네요 그래서 오성~~ ☆★☆★☆

인원은 4+4 총 8명이었고요

tour set 와 tuna set 이렇게 두개 주문 했습니다.

음식양은 거의 맞았던거 같습니다.

ㅂㅂㅇ들은 참치는 안먹드라고요 ㅋㅋ

사장님 말씀대로 간혹가다 먹는 애들이 있는데 저희 팟에는 한명 있었네요. 

입구 기념품(?) 남근 파는 곳을 지나면 이렇게 생긴 터널? 이 입구입니다.

저희는 8명이다 보니 단체라서 그런가 제일 안쪽 룸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배고픔에 조금 기다려야 했지만 참치부터 나오네요.

참치가 맛있다고 일행들이 너무나 좋아합니다. ㅋ

엄청 크고 두꺼워요 참치아래는 돌? 뭐 그런건줄 알았는데

그냥 통 무를 반잘라 깔아놨더군요 . ㅋㅋ 한국에선 무채로 깔아주는데 통무는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ㅋ

이어서 참치 초밥 결코 적은양의 밥이 아닌데 일본식 초밥처럼 참치가 밥을 다 덮어버려서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게 진정한 초밥 아닐까요? ㅎㅎ

스팀 알리망오.

진짜 오랜만에 알리망오 먹어봅니다. 하지만 8명... ㅠㅠ

맛만 봤습니다 ㅋㅋㅋ

새우 구이.

반잘려서 나왔는데 저는 껍질째 다 먹어서 ㅋㅋ

이날 ㅂㅂㅇ가 새우에 정신을 못차리네요 ㅋ 나무 좋아한답니다

밥도 거의 3공기 이상... ㅋㅋ ㅎㄷㄷ 했네요 조그만애가 먹는게 장난 아니네요

칠리크랩

칠리소스 맞나요? 이것도 오랜만이라 정확한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이것도 역시 맛만....

이와 더불어 해물된장 해물탕이 나옵니다.

그런데 된장 베이스다 보니 두개 맛이 거의 비슷합니다 ㅋㅋ

꽃게 된장국 느낌? 시원한맛 좋습니다.

거의 1만페소 나왔네요. 10프로 할인 받고요 ㅋㅋ

할인 감사합니다.

퓨전 레스토랑이라 알리망오 크랩요리를 드실분들은 한번 방문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또는 참치도 괜찮고요. 해물탕등 국물 요리는 저는 딱 좋았네요.

보시다시피 싼가격은 아닙니다. ㅠㅠ

하지만 한번은 가봐야 할곳으로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