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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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야입니다.^^
우선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ㅠ.ㅠ
후기를 쓸까 말까 하다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ㅋ
때는 바야흐로 초짜필아님 방문 날,
미리 앙필카페에서 어느정도 채팅으로 앙에서에 만남을 약속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신반의 진짜 연락이 왔을때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ㅋ
혼자가 아니라 일행이 두명 더 있었는데 한명은 단톡방에서 주로 활동하는 위험한 늑대라는 닉을쓰는 분이었고
다른 한명은 닉이 너무 그래서 닉공개는 패스.ㅋ 지금도 그님 닉 생각하면 피식 웃음이.
서론이 길어졌네요. 그렇게 3명에 세친구와 마린시티님. 그리고 저 이렇게 5명이 바호핑을 시작합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늑대님과 저의 추천으로 물량많은 소*바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5명 모두 파트너 만들어서 드디어 해운대 입성.
홀 한쪽에 자리잡고 고목전을 비롯 양념치킨 시니강 불랄로등 여러음식 시켜 먹었습니다.
중간에 한국분들 스테이지에서 노래부르길래 저도 올라가서 다들 아시는 제 애창곡 필리핀 노래 IKAW를 불렀습니다.
반응은 쏘쏘.ㅋ 항상 카페 회원님들만 만났는데 단톡방 회원님들도 나름 앙에서 모임을 갖고 계시는거 같았습니다.
사진은 아마 초짜필아님 후기보시면 될꺼 같고 아마 그 사진속 어디 저도 있을껍니다.
그래도 모임 자리로는 해운대 아직 괞찮은거 같고 음식은 케바케라 굳이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전 필 음식이든 한식이든 다 잘먹어서 이곳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음식과 장소보단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할수있어서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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