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o]해운대

해운대와 함께 한 20일간의 방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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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지입니다 >ㅁ<


한국 생활에 적응하고 일하느라.. 밀린 후기를 하나씩 써가고 있습니다 :)



오늘은 여행후기란에 <마사지와 함께 한 20일간의 방앙>에 이어서


<해운대와 함께 한 20일간의 방앙> 입니다.



20일 간 방앙하면서 한번도 해운대에 안 가본적이 없네요 ㄷㄷ



3월에 필리핀이라는 곳을 처음 접하면서..가기 전에는.. 해외 나가서도 무슨 한식이야 라고 생각했었는데..ㅋㅋ

3월 4일 첫 방앙 이후로 두번에 거쳐 20일간 머물면서.. 하루에 한번 이상은 무조건 들리는 코스가 되었네요.




제가 느끼는 해운대 방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지리적 위치 ?

앙필닷컴을 접하고 나서 .. 제휴BAR를 주로 이용해서 그런지..바파인 하고 식사 겸 들리는 접근성이 매우 편했습니다.

DAY BAR를 방문해서도.. 트라이타고 해운대 나 퀸즈호텔에서 내려달라고 하면 바로 가기도 편했고요.


특히 첫 방문 시에는 픽드랍 무료인 한인업소를 이용해서.. 놀다 들어갈 시..

픽드랍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편이긴 했지만..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기다리는 시간을 낭비할 수 있는데..

픽드랍 전화를 워킹스트리트 '해운대'로 부르고.. 안에서 편하게 기다리고 있으면..

가드 분이 불러주시는 시스템을 참 많이 이용했습니다. 상당히 편했고요 :)


2.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 ?

일단 한식 / 필리핀 로컬 음식이 다양하게 있어서..

바파인 후에도 들리고.. 아침 점심 식사로도 들리고.. 새벽에 야식 겸 소주 한잔 하러 들렸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은.. 

전에도 포스팅 했던 <불랄로> - 불랄로가 맛있어서 다른 로컬샵 등 방문하는 샵마다 시켜보았지만.. 고기양도 많고.. 간도 저에겐 잘맞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팸 앤 계란>도 술안주로 많이 시켜먹었고요..

다음날 속풀이로 혼자 와서 <해물라면> 도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외에는 <고목전><돼지국밥>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처음 뵙는 회원 분들이랑 조인해서 바파인 후 와서 같이 안주겸 식사했는데..

한식,필리핀 로컬 음식 다양하게 시켜서 맛있고 편하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3.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스테이지?

이건 개인적인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야외보다는 실내를 선호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스테이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핀에 첨 방문해서 느낀 점이 노래를 참 좋아한다고 많이 느꼈는데..


바바애들이랑 개인적으로 영어로 많이 대화를 나누는 편이긴 하지만.. 같이 조인한 한국 분들이랑 담소를 나누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에 바바애들이 편하게 서로 노래도 부를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놀다 오는 것 같습니다.


둘이 개인적으로 노래방가서 주구장창 한시간 노래 듣고 부르는것 보다.. 훨씬 편하고요.

둘이 대화에 집중 하다가.. 노래 부르는 타임에 다른 분들이랑 담소도 나누고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바바애들이 스테이지라 샤이하다고 하고.. 노래 하나도 부르지 않은 바바애를 본적이 없습니다.;;;


반대로 실내의 경우.. 다른 분들도 같이 노래 부르기 때문에 너무 시끄러운 노래로 대화하기 조금 불편한 적도 물론 있었습니다.


4. 앙필회원분들이 많이 방문하시는 아지트?!

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 성수기에 방문해서 인지.. 첫날 새벽에 도착하든.. 어느 날이든.. 

해운대에 가면 쉽게 앙필 회원 분들을 볼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 번째 방문했을 때는 심카드는 있었는데.. 로드 충전 방법도 모르고.. 외국인 호텔을 이용해서 불편했는데..

방문해서 앙필 회원 분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요.

새벽에 남성 회원 분들이랑 소주 마시고 즐겁게 대화한 기억도 참 많습니다.



5. 마지막으론 한국적인 마인드? 시스템?

필리핀 로컬 식당에서 벨을 눌러도 오지도 않고.. 음식도 너무 늦게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사장님 및 매니저 분의 노력으로 인해서인지..

저는 불편함 없이 잘 이용했습니다.


음식도 빠르게 나온 편이였고.. 빌즈에 사인도 받고..

점원을 부르면 빠르게 응대해주고.. 

많이 이용하고 여럿이 함께 먹다보면 앙필할인도 무시할 순 없더라고요.



이용하시면서 다른 회원 님들은 다르게 느끼실 수도 있지만..

저는 요런 부분 때문에 쭈욱 이용을 했고..


개인적으로 둘이서 식사하기 보단.. 여럿이 같이 술마시고 식사하는 자리를 좋아하다보니..

처음 뵙는 회원분들과 바호핑 후 식사 및 음주를 하러 갈 때 .. 

방앙이 초행이라 .. 저한테 선택하라고 할 때..

많이 해운대에 방문했었는데.. 전부 상당히 만족하시고.. 방앙 중에도 계속 이용하시더라고요.


앞으로 10일정도 한 번 더 방앙이 남았는데.. 저는 또 이용할 예정입니다 :0


개인적인 후기이니.. 참고만 하시길!!



즐거운 방앙 되시고 .. 앙에서 뵐수 있으면 꼭 뵈어요~~~ 앙 :)




허겁지겁 맨날 먹다보니 ..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ㅜ 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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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바니킴님의 댓글

불랄로 굳굳임다~^^
하지만 전 실내 노래방은 비추..
텀없이 계속 노래부르시면 음악소리에 홀 내에서 대화가 힘들어지는 단점이..

제프해운대님의 댓글

너무 정성들여서 올려주신 글에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사탕합니다^^
이런 좋다구 해주시는 글들이 저희 해운대 운영진을 힘나게 해주십니다
늘 지금처럼 변하지 않는 해운대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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