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o]해운대

갑자기 생각나는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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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벨을 누르다가 갑자기 해운대가 생각이 나네요

벨을 누르면 예스뽀. 하면서 바로 달려오던 웨이추레스

그리고 한없이 기다리던 안주들

밑에서 울던 고양이, 그리고 파리떼들

아.. 그리워하면 안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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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테이크123님의 댓글

모기도 있잖아 ㅋㅋ. 해운대 음식 참 늦어 ㅋㅋ 그것또한 그리운게 문제다 ㅋㅋ
곧 갈수있길 바란다~ 다음주나 다다음주 나 가지전 월욜에 보자~ 힘내~

KENNY님의 댓글의 댓글

낮시간에 앞마당 쿠보에는 파리가 많구요..
밤에 야외는 파리대신 모기가..ㅠ
내부 실내는 괜찮아요.. 대신 밤에 내부는 넘 시끄러워서..

KENNY님의 댓글의 댓글

사실은 저도 술취한 아재들 노래소리랑 고함소리 듣기싫어서 야외 앞마당을 좋아하죠
바바애들만 노래시키면 좋을텐데.. 노래도 못하는 술취한 한국아재들이 마이크잡고 안놓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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