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o]해운대

[이벤트] 해운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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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잘못 찾아서 다시 올려봅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말일자 표가 취소되어서


급발권 하여 아시아나를 타고 13~18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너무 오래간만에 간지라


해운대 위치를 찾는데 헤메였는데


다행해 조이텔 픽드랍 기사분이 안전하게 내려주셔서


쉽게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는 먼저 들어온 형님과 친구가 있어서 먼저 쿠보에 자리를 잡아 주었는데요


코로나의 여파인지 토요일 새벽에 떨어지는 불금이었는데도


새벽 2시 ~ 3시 사이에는 빈자리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시아나라서 기내식은 나왔지만 이상하게 기내식은 금방 배가 꺼져서


해운대에서 다시 식사를 했습니다


첫번째 메뉴는 해물전골과 삼겹살구이 입니다. 저는 해물을 좋아하지 않기에


국물만 먹었습니다.


삼겹살은 사랑입니다.


두번째 메뉴는 계란밥입니다.


제가 제일 아끼는 메뉴입니다.


합석을 할때나 일행중에 나만 배가 고플때


이미 안주가 많이 있고 불랄로나 고기구이들이 남아있을때


계란밥 하나 스윽 시켜서 스윽 식사를 하면


꿀맛입니다.


어떤 반찬에도 잘어울리고 실패 확률이 적다는것이 이메뉴의 최고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치료약이 개발 되었으면 좋겠네요.


국내외에 계신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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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Liners님의 댓글

간만에 사이트 활동이십니다. ㅎㅎ
일단은 무사 귀환 축하드립니다.
해운대... 딱 일주일 후 예약이 되어있었는데...ㅠㅠ
이제는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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