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o]해운대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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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레스토랑은 할인업체에 나오던데 여기 분류란엔 안뜨네요

무튼 해운대 후기 적어봅니다.

일단 음식맛은 제가 짠거에 좀 예민해 그런지 필 음식들 그리고 필에 있는 한식당 음식들 포함 다들 조금씩 짠듯..마찬가지로 해운대도 좀 짠듯

그리고 필 특유의 느긋함이라 해야하나 음식 엄청 늦게 나옴

저는 낮과 초저녁에만 가봐서 노래부르고 그러는 사람은 보지 못하였는데 실내엔 노래방과 무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한잔하고 흥이 넘치는 분들은

좋을듯.

야외엔 한국 시골 느낌이 나는 자리들이 적당한 수로 있어서 저녁에는 거기서 식사 하는것도 운치있고 좋았어요.

가끔 고양이 몇마리가 출연하여 다리를 스치며 지나 다니는데 동물을 싫어 하신다는 분들은 유의하시면 좋을듯.

그리고 제가 제일 맘에 드는거는 호텔 픽업 차량을 기다리기 정말 좋은 위치에 있든거...

그러나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필 특유의 느긋함 문화 때문인지 픽업차량이 도착해서 계산을 하려고 한참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저는 픽업차량 부르기 전에 미리 계산 부터하고 기다렸음

그런거 감안해서 이용하면 즐거운 한기 식사하는 곳이 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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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6

섹스머신님의 댓글

필리핀 한식이든 현지식이든 몇년전만해도 다짜서 못먹었는데 지금은 많이 융화된거같아요 해운대는 아직안가봐서 모르지만
해운대 최고의 에이스들을 보셧군요ㅋ

Kuya님의 댓글

자세한 후기 잘봤습니다.
필 음식이 짠건 아마 가난 때문이기도 할껍니다.
밥은 많이 반찬은 적게 먹어야되니까요.^^

Kuya님의 댓글의 댓글

한편으로는 저희 부모님 시절을 생각해 보게 되는거 같아요.
저희할머니가 9남매 셨는데 어머니가 5번째 어머니 말씀이 전쟁끝나고 나서도 밥 먹고 살기도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때 어머니 나이가 5살쯤 되신거 같네요.ㅋ

Ganzi님의 댓글

동남아특유의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음식의 산페가 빨라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짠게 이유겠죠?
우리나라 남부 지방음식들이 대체적으로 양념이 센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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