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다 먹어보고 쓰는 지극히 개인적인 맛 평가 후기임을 밝힙니다.

앙 음식은 호불호가 분명하니 이를 문제 삼지 말아야한다는  앙 초창기 선배님들의 말씀이 있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긴 내용으로 눈의 피로를 덜어드리기 위함이지 손가락 관절염으로 인해 후기를 길게 못 쓰는게 아니라는 점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1번 : 양념치킨 ★★★☆☆

    - 맛 도 일품입니다. 특히 양념친킨인데오 압도적으로 바삭합니다.

      어떤분들은 한국에서도 못먹어보는 존맛이다 하는데 그정도 까지는아니고요 ㅋㅋ

      한국에 얼마나 맛있는 치킨이 만캐요  근데 해외에서 먹어본 치킨중에서는 단연 으뜸 이였습니다.

      그런데도 별이 3개인 이유는 제가 ㅂㅂㅇ들 한테 이쁨 받고 싶어서 다이어트 중인데 다이어트의 적이라  별이 3개ㅋㅋㅋ

      혹시 포장하시는분들은 바로드실거면 포장하시고 내일 먹을거다 하심 포장은 비추입니다. 

2번 : 간장치킨 ★☆☆☆☆

    - 간장양념 맞습니다. 딱 거기 까지 입니다.

      좀 마니아쉬워요. 밀가루 반죽이 부석 하다고 해야하나 좀 먼가 퍽퍽하고 슈가맛난다고해야하나 암튼 먼가 좀  

      앙 이라는걸 감안해야겠지요. 치킨은 양념 치킨을 추천드립니다.

3번 버터새우 ★★★★☆ 

   - 새우가 국물에살포시 같이 잠겨서나오는데 맛이 좋아요.

     새우 껍찔채 나와 드시기 불편하실수 있지만 국물에 잠겨서 나와서인지  껍질도 잘벋겨지고

     또한 맛이 일품이고 버터의 풍미가 기가막혀서 전혀 문제가 안되더라라고요. 아떼 원모어 플리스 하게되요 ㅋㅋ

4번 :  타이거 새우구이 ★☆☆☆☆

    -새우가 이름대로 크기가 훌륭합니다. 다만 문제는 껍질이 ㅡ,.ㅡ 껍데기가 안까져요 

     너무 마니구어서 그런지 수분이 없어서 그런지 껍질까다보면 살코기 손실도 크고 

      새우껍질이 잘까지면 하는 아쉬움이 크더군요  좀 미디움으로만 구어도 잘까질터인데 아쉽 ㅠㅠ

5번 : 칠리새우 ★★★☆☆

    - 양이 너무 적어요 ㅋㅋㅋ 너무 조금 나와여 ㅋㅋㅋㅋ 너무 적어요 양이 ㅋㅋㅋㅋ 맛있는데 너무 조금여요  

** 새우는 버터 새우를 강추 합니다 국물이 버터의 풍미가 가득합니다.***

6번 :  고목전 ★★★★☆

    -  고추장목살전골입니다. 첨에 먼가 했네요. 로컬푸드인가 했더니 한식이더군요. 목살 두루치기 생각 하시면됩니다. 

       살로만 되있으면 뻑뻑한데 여긴 삼겹살처럼 좀 비율이 있어서 꼭 고삼전 이라고 해도 될듯요 ㅎㅎ

        전 다른사람몰래 일부로 지방이 섞여있는걸 먹어요. 일반 비께처럼 느끼하지 않고 쫀득한게 기가막힙니다.

        밥말아도 드시던데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멍멍이 소리도 있던데 절대 넘어가지 않고 국물만 한 두스픈 뜹니다 

        롤로에 바부이 빵잇이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ㅠㅠ 

7번 시니강 ★☆☆☆☆

    - 로컬푸드중에 시식 시킨다는게 실수로 시킨 시니강입니다.

      고수분들은 밥말아드시고 국물 원샷드링킹 하실지 몰라도 초보앙린이 한테는 마니 높은 음식임에 분명합니다.

      메뉴가 왜 시니강인지 알게 해주는 진심 십니다. 전 처음에 음식이 상한줄 ㅠㅠ 원래 신맛이나는 음식이라네요.

      어딜가든 그곳의 음식을 함께 즐기며 어울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 현지인 소리를 마니듣던 저인데저한테도 안맞더군요,.ㅡ

8번 : 오뎅탕 ★★★★★

    - 오리지날 부산오뎅입니다. 이거이거 해운대 다니시는 분들중에 오뎅탕이 얼마나 꿀인지 모르시는 분들 마나요.

      진심 한국서도 이정도 오뎅탕 만나기 힘듭니다.

 

 

       저는 그냥 일반 라면이 좋아서 한번 시키뒤로는 그냥라면시키고 노베지타블을 외치며 온니 라면만 시켜먹어요 

13번 : 갈치구이 ★★★★★

     - 한국에서 먹었던 갈치구이가 미디움이라면 해운대 갈치구이는 웰던 이라고 보심되세요.

       일단 갈치 두께는 두마리 겹친거 처럼 두껍고 치킨보다도 더바삭하며 장어보다 담백하며 

       고소합니다. 갈치구이를 후기메뉴로 쓸까 하다가 쓰네요. 혼자만 몰래 먹고 싶은 ㅋㅋ

       간도 어찌이리 잘되고 식용유 빨 절대 읍고 순수 갈치빨로 이맛이 날까 싶어요 

       나름 많은 음식을 접했지만 갈치구이는 기억하고싶네요 꼭 꼭 

14번 : 가지전 ★★★★☆

     - 로컬 푸드중에 앙초보에게는 가장 무난했던 메뉴였어요 맛있어요 ㅋㅋ 

        육식을 즐겨 가지를 접한적이 없는데 가지가 이리 맛있구나 하게 만들었네요.

       한국에 와서도 가지들어간 요리에 손이가더라고요 ㅋㅋ

15번 : 고등어구이 ★★★★☆

     -  노르웨이 고등어구이가 있는데 맛이 기가막힙니다. 우연히 접했는데요 깜놀 ㅎㅎ

         노르웨이 고등어있냐고 물어보고 있다고 하면 무조건 묻고 따지지도마시고 시키세요 진심 겁나 맛있어요

        한국서 파는 노르웨이 고등어랑 맛이 차원이 틀려요 물로 일반 고등어구이도 맛있지만요 

16번 : 삼겹살구이 ★☆☆☆☆

     - 구어서 나오는데 좀 너무 잘게 썰어서 나오더군요.엌 . 고기도 살코기가 대부분 이거 삼겹살맞나 싶더군요.

       알고보니 앙은 돼지를 잡을때 한국처럼  큰 돼지가 아닌 베이비 돼지를 잡는다네요.

       그래서 비계가 적다네요 . 그래서 레촌도 있는건가바요. 

       아무튼 삼겹살은 비계빨인데 앙특성상 어쩔수 없나 보더군요 그래도 전 삼겹살은 비계가 좀있어야 된다고 바요 ㅋㅋ

17번 돼지갈비구이 ★☆☆☆☆

     - 삼겹살고 마찬가지로 구어서 나와요 양념이 좀 특별하지가 않은게 아쉬워요 차라리 맵기라도하지 

       삼겹살이나 돼지갈비도 고기를 너무 잘게 썰은게 앙애들은 무슨고기든 밥이랑 가치 머거서

       작게 써나바요 고기로만 먹기에는 너무 잘어요 

***** 삼겹살이랑 돼지갈비 구이 시켰을때 좋았던거는 같이 나오는 상추가 상태가 아주 좋았다는거여요.

       전에 어디 식당 상추가 으 더티해서 후기 올라와서 발칵 한뒤로는 앙 채소에 대한 불신이 있었는데

       해운대 채소는 믿어도 될거같았어요 몇번이나 상추를 계속 보았는데 항상 깨끗하더군요 *****

18번 꼬치구이 ★★★☆☆

     - 닭염통구이였나 그랬던거 같아요 투다리랑 100% 싱크로율 투다리서 띠어서 파는게 아닐지ㅋㅋ

       꼬치구이 맛있었어요 달달하니요 아마도 데펴서 주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살짝쿵 들던데요

19번 스팸에그 ★★☆☆☆

     -  단백질 충전에는 비용면에서도 스떼끼보다는 프라이가 아닐까싶어요 이상하게 필쪽 햄이나 스팸은 맛이 덜한데요

        저만그런가 햄이나 스팸이 품종차이인지 함량 차이인지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온니 에그를 왜치는데

        소주야에서도 그렇고 간혹 온니 에그만 주더군요 스팸은 안주고 다만 프라이겟수가 동일하다는 함정이

        스팸 대신에 프라이를 더줘야지 ㅠㅠ 돈은 같은데 계란프라이 수가 같이나오는데 헐이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소주야 안같으여 소심해서리 ㅋㅋㅋㅋ

       해운대도 경고 ㅋㅋㅋ

20번 계란말이 ★★★☆☆

    - 노베지타블을 요청하고 시켜먹으면 한국서 먹는 맛있는 계란말이와 똑같아서 좋았어요 배도 부르고 

     웬지 살도 덜 찔거 같고 ㅋㅋㅋ 

21번 계란밥 ★★★★☆

     - 일반밥 시키다가 우연히 시킨 계란밥 계란후라이에 볶음김치가 가치나오는데요  

       밥은 고목전에 말아먹고 나머진 반찬으로 먹는데 맛이 좋아요 그뒤로는 일반밥보다는 계란밥으로 시켜먹어요 ㅎㅎㅎ

22번 시식 ★★★★☆

    - 앙에서 즐겨먹는로컬 음식 밥 비벼먹으면 맛나더라고요. 돼지 머리고기 잘게 자른거라던데요.

      채소양파라고해야하나 그게 과하면 맛이덜하는데 야채 비율이 적당해서 좋았어요

       시식도 한번 시켜보시고 경험해보세요 로컬음식 경험하실분은 어느식당이든지 시식 강추요 시니강으로 착각금지 절대

23번 밀크커피 ★★★☆☆

    - 특이하게 1.5물통에 한가득 주는데요 이거 시키면 ㅂㅂㅇ 안주로 소주랑 가치 마시더라고요.

      차라리 맹물이랑 마시지 희한하게 여기서는 다들 믹스커피랑 가치 마시더군요 신기방기 

      제가 아메리카노 빠라서 그런지 더신기하게 보일수도 있고요 ㅋㅋ

      커피맛은 헐  진짜 시골 다방 커피 맛입니다 달달하니 ㅎㅎㅎ

24번 부코주스 ★☆☆☆☆

    - 제가 시켰을때는 해운대 밖에 리어카 아자씨가 파는걸 주는거 같은데요 좀 안시원하고 닝닝 했어요 ㅋㅋ

      근데 이거 반쪼개면 안에 하얀거 막있고 그런거아닌가요?? 

      정글의 법칙보면 그게 맛나다고하던데 추첩시럽게 저걸까서 긁어먹을수도읍고 암튼 한번시킨뒤로는 패스요

번외

25번 크리스피빠따 ★★★★★

    - 예약음식중 하나라고 하네요 저는 우연히 서비스로 접함요.

      아우 이거 말로해서 머합니까 기가막힙니다 앙에서 먹어본 빠따중에 쵝오였어요

      예약 음식은 아무래도 바로 몇시간전에 사와서 해주니 재료가 신선해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맛이 천상계더군요.

      다음날에도 혹시 발가락이라도 얻어먹어 볼가하고 기웃했지만 떠러져서 없다고 하더군요 

      다른 로컬 레스토랑가도 해운대 빠따맛은 안나더라고요 기름이 너무많고 ㅡ,ㅡ. 덜바삭하고 

      기회되면 예약하고 가야겠어요 ㅎㅎ 강추강추 입니다 방앙하시면 ㅋㅋ

26번 백숙 ★★★★☆

    - 예약음식 중하나 저도 예약하고 접했는데요 . 전일단 삶아 나오면 이 닭 살들은 전부 바릅니다.

      비닐장갑 달라니 주더라고요. 그리고 고추가루를 팍팍 넣고 푹 끄리고 먹어요 닭계장 처럼 그럼 ㅠㅠ 기가막힙니다 ㅠㅠ 

      보약 먹은 느낌이 듭니다 삼계탕 처럼 든든한 한끼 먹은 느낌 아마도 고칼로리라서 그런거일수도 있겠죠 ㅋ

개인적으로 해운대 추천요리

* 갈치구이. 고목전 . 고등어구이 (노르웨이산) . 크리스피 빠따. 백숙 . 버터새우.오뎅탕 이겠네요 

  추천메뉴는 몇번이고 먹어바도 호불호가 없었던거 같아요.

  양념 치킨 같은 경우는 주방장에 따라 약간 맛이 틀리거든요 ㅋ

  그래서 추천에서 뺃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