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o]해운대

저도 해운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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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해운대를 마지막 저녁식사로 해운대에서 하고 왔습니다

들어가니 현지인 여성분이 노래를 열창을 하고 있던데 아주 잘하네요 ㅋㅋㅋㅋㅋ

이미 한국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모두 앙필회원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메뉴를 막 시키고 싶었는데 조금만 시키라고 해서 

제가 먹을거 순대국밥 ㅂㅂㅇ가 주문한 가지오믈렛?

그리고 소주 안주 양념치킨 이렇게 주문해서 먹고 왔습니다


세가지 모두 정말 맛있네요!

가격도 괜찮았습니다


마지막날 처음 가보았지만 전날 저녁에 셋업을 해운대의 기억으로 싹 잊혀졌습니다

다시 앙헬레스가 좋아지고 있네요 ㅎㅎ

앙필카드 먼저 보여주니 가격할인도 되고 너무 좋네요


다음 여행은 언제올지 모르겠지만 오자마자 해운대 또 방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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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johnkang님의 댓글

ㅎㅎ 저는 밖의 원두막이 아니라 실내 테이블에서 식사하며 한잔하고 왔는데, 도대체 왜 그곳이 그렇게 유명한지 아직도 미스터리 입니다.

Liners님의 댓글의 댓글

오히려 더 좋을 수도..... ㅋㅋㅋ
그래서 제가 새벽번개를 추진하는 겁니다. ㅋㅋㅋ
절대 파트너 있음 안됨 ㅋㅋㅋ

johnkang님의 댓글의 댓글

라이너님은 준준 이거나 구와뽀 중 하나의 조건을 충족시키시니 상관이없겠지만...ㅋ
저같은 사람은 그 시간까지 혼자였다간 결국 그날은 24시간 마사지가서 마사지나 받고 자야 합니다.ㅋ

Liners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요??? 40초라 상대적 준준은 맞는데....
비쥬얼은 호빗에 갈보라 한국 사람이 보기엔 5학년으로 봅니다. ㅠㅠ

Liners님의 댓글의 댓글

뭐 같이 하셔도 되구요 ㅎㅎ 저도 그날 파트너 있을 수도 있지만 놔두고 갈까 싶기도 하고 같이 갈까 싶기도하고요. 사방 고수님과 앙헬고수 쿠키님이 함께라면 제가 무임승차 해도 되지않을까하는 기대감이...ㅋㅋㅋ

섹시마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사방고수 쿠키아빠님 앙헬고수 쿠키아빠님 두개다 해당되시네여 ㅎㅎ 전... 그냥 갔다와번놈일 뿐입니다 ㅎ

지클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늦게(?) 9시쯤 갔어요
그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실내로 가고 싶었지만
ㅂㅂㅇ가 노래 부르니까 귀 아프다고
밖에서 먹었는데 저도 이것이 굿 초이스라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

유명한것은 한국인집합소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Liners님의 댓글

해운대 쿠보는 자세히 본적이 없는데 생각보다 넓네요.
반술 상태에서 입장해 실내에서만 놀았던터라 기억이...ㅠㅠ
atm기에 돈찾으러 간다고 만취상태에서 왔다갔다 하다보니 기억도 안나네요 ㅋㅋ

지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폰11프로 광각으로 찍어서 넓게 나온거에요 ㅋㅋㅋㅋ
이게 한 8명은 족히 앉을수 있는 공간입니다
넓긴 넓어요 ㅋㅋㅋㅋ
실내도 궁금하네요
사진 보니까 다시 가고 싶습니다!!!

지클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치킨이 너무 궁금해서 ㅂㅂㅇ한테 물어보니
양념이 맛있다고 해서 바로 겟 했습니다 ㅋㅋㅋ
가격이 650페소인가? 기억합니다
하지만 맛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념치킨 추천 
다음에는 간장으로 먹어볼 생각이에요

궁예님의 댓글

여지껏 맨날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 못 가본 곳 중 한 곳인데 다음엔 꼭 가봐야겠네요 테이블이 꽤 깨끗하고 좋네여

세다니님의 댓글

이미 해운대 방앙시 꼭 가야하는 곳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하;;;;;그동안 나는 앙에서 뭘하고 돌아다녔던 걸까요?ㅡㅡㅋ

지클님의 댓글의 댓글

정말 마지막날 잊지 못할 추억들만 가득하네요
이 자리는 다음에도 온다면 그대로 앉을거에요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키2님의 댓글

해운대 저도 많이 갔었네요. 희안하게 뭐가 특별히 좋은것 같지는 않은데 야외 정자땜에 그런가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

지클님 정도 셋업이면 3대가 덕을 쌓아야 그정도에서 끝이 나는 거로 알고있습니다. 셋업 무섭습니다 ㅠㅜ

그러고보니 앙필에서 만난 동생땜에 거기가면 꼭 두부김치를 시키게 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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