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o]해운대

해운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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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추천해서 라스베이거스 바에서 나온후 해운대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특이하게 밖에도 오두막같은 공간이 있더군요

여기서 먹을까 하다가 좀 더울 것 같아서 안에서 먹음 

좀 시끄러운 사람들 있으면 밖에서 먹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음식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인데 

삼겹살 시킨게 너무 늦게 나오네요 

거의 40분이상은 기다린것 같습니다.

물론 구워서 나오니 시간이 더 걸린듯한데 그걸 감안해도 다른데보다 특히 더 오래걸리는 듯 해요 


또 한가지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데 한번 불러봤더니 마이크가 에코가 없고 볼륨이 작아서 부르기가 힘들었습니다.

노래방이 아니긴한데 그래도 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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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앙헬남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첨가서 잘모르겠네요
삼겹살은 그냥 쏘쏘
찹스테이크 비슷한거 괜찮았구요
음식은 그냥 무난해요. 좀 늦게 나와서 그렇지

앙헬남님의 댓글의 댓글

사실 저도 시간을 안재봐서 모르는데 1시간이상일 수도 있어요
진짜 인내심에 한계를 느낄 정도로 늦게 나오네요

빨간눈님의 댓글의 댓글

음식이 늦을땐...하다못해 립서비스  라도
과자 부스러기 라도..
기본안주 라도... 음료 서비스라도 하면 될텐데...깔소만 준다...
너무 늦다 하면 카운터 아떼 폰 들여다 보다 한마디 하곤 다시 집중한다. "쏘리" 라고

후기의 그 친절한 사장님과 매니저님들은 어디에?

제프해운대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고 죄송합니다...
삼겹살이 다른곳과는 다르게 숱불에서 구운후 
철판을 달궈서 다시 올려서 내다보니 시간이 다소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1시간이상 걸린 부분은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미니모모님의 댓글

마이크는 볼륨을 줄인거 같네요
아자씨들이 술취해서 하두 소리 질르니까...

그리구 전 흡연자 이지만 실내 금연은 맘에 듭니다.
밥먹는데 옆에서 계속 뿜어대면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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