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o]해운대

해운대 세 번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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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이번 방앙에는 해운대를 많이 갔네요. 


시식, 계란 볶음밥, 새우 시니강, 김치찌개, 돼지갈비 등을 먹어본 결과


전반적으로 음식 맛이 가격대비 괜찮은 곳입니다.


야외 테이블은 독립된 공간이라 좋습니다~


다만 고양이들이 어슬렁거리면서 호시탐탐 음식들을 노립니다.


그래도 이것들이 의자까지는 올라오지만 식탁까지는 오지 않더군요...


아마 올라왔다가 몇번의 펀치를 맞아본 학습의 결과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ㅋㅋㅋ


실내는 오픈된 곳이라 옆 테이블이 조금 신경 쓰일 수 있어요.


특히 그룹으로 와서 술 먹고 큰 소리로 음담패설하는 분들이 계시면 더더욱..


실내는 가운데 큰 TV에서 계속 걸그룹, 아이돌 뮤비가 나와서 라이브 카페 까지는 아니지만


음악을 들으면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케이팝 나오면 바바애들이 그거 보느라 넋이 나감..ㅎㅎㅎ


단 음식 나오는 속도가 달라서 여러개 주문하면 하나 다 먹어야 다음게 나오는게 단점 같네요..


다른 식당에서는 이거 만드는데 30분 걸린다 일케 얘기해주는데,


여기도 오래 걸리는 음식은 미리 알려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방문하게 될 것 같은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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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체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만남의 성지라고 들었는데.. 무엇보다 타이밍이 맞아야 하겠죠? 제가 갔을 때는 남남 / 여여 끼리 온 테이블이 별로 없었습니다~ㅎㅎ

체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그죠?~ 조금 한적하면서도 메인 스트리트하고 너무 멀지도 않는~ㅎㅎㅎ 그 옆에 카사 가든도 괜찮더라구요~

KENNY님의 댓글의 댓글

카사가든 필핀여사장님의 친구분이 예전 해운대 사장님이죠
카사가든은 저렴한 가격과 한적한 테이블말고는... 음식맛이 너무...ㅠ

해운대수야님의 댓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도 3번이나.. ^^
즐거운 놀이터가 될수있도록 노력하는 해운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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