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ㅐ 왔서~~ 

모두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앙~~  ^^@

오늘은 색다른 메뉴야...

지금 정식 메뉴가 되었는지 모르겠네.

딱 한달전에 먹은 새우 샐러드...

이게 왜 추천 후기냐고....??

먹어봐..ㅎㅎ  뜰때마다 새우가 나와.

야채 싫어하는 사람도 많이 좋을꺼야.  새우가 아~~~주 풍부했어....

사진상으로는 소스에 새우가 덮여서 잘 안보이는데 막상 먹어보면 알아

달달한 소스와 식감 좋은 야채..... 쫄깃한 새우.

난 참으로 맛있게 먹어서 추천 올려주네.

그리고 예약을 해야지만 먹을수 있는 크리스티 빠따.....

쉬운 말로 족발 튀김이네...^^

이것도 정식메뉴로 런칭 됐는지는 모르겠어.

이유인 즉쓴!!! 미리 주문하면 그날 시장가서 사온 신선한 족발로

이 음식을 만들어줘.

음...  좀 색다른 맛??  우리가 많이 먹던 족발하고는 틀려.

필리핀 음식인가봐.  소스에 찍어 먹게 해주더라고.

감동해서 눈물을 쥴쥴 흘려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특유의 필리핀 음식이라는것에 한표.

나는 두 세달에 한번은 시켜 먹어.  ^^

내가 해운대 좋아해서 매달 가서 먹는 이유는.

단 한번도 배탈 등등... 문제가 없었어.

단기로 가서 쉬다 오는데 특히 위생 문제로 인하여 여행을

망치게 되면 가장 큰 손해는 나라고 생각해....

하물며 같이 가는 아이들도 해운대 레스토랑이라고 하면

늘 하는 말이 하이클라스 레스토랑 이라고 이야기 하더라고.

맛도 위생도 내게는 사대가 잘 맞아..

그래서 늘 가고 지인들에게는 늘 추천을 해줘~~~^^

후기에 못 올린 고추장목살전골, 고추튀김.....  등등은 다른 후기에도 많아서

일단 패스 했네..

다른 후기들 보면 여러 음식들 있으니 참고해서 맛있을거 골라서

주문해서 식사와 음주 가무를 즐기면 될듯하네.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한 식도락이 겸비되는 여행이길 바래~~~  ^^*

PS:1월에 공항 도착하자마자 호텔 체크인도 안하고

     달려간 해운대.  

     반갑게 날 맞아주는 지인들...

     해운대는 나에게 늘 행복한 공간이라

     조만간 다시 들어가네.

     또 좋은 음식 정보 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