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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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추천해서 라스베이거스 바에서 나온후 해운대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특이하게 밖에도 오두막같은 공간이 있더군요
여기서 먹을까 하다가 좀 더울 것 같아서 안에서 먹음
좀 시끄러운 사람들 있으면 밖에서 먹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음식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인데
삼겹살 시킨게 너무 늦게 나오네요
거의 40분이상은 기다린것 같습니다.
물론 구워서 나오니 시간이 더 걸린듯한데 그걸 감안해도 다른데보다 특히 더 오래걸리는 듯 해요
또 한가지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데 한번 불러봤더니 마이크가 에코가 없고 볼륨이 작아서 부르기가 힘들었습니다.
노래방이 아니긴한데 그래도 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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